고대역폭 메모리(HBM) 경쟁에서 주도권을 놓치면서 인공지능(AI) 반도체 공급망에서 소외된 영향이 주가는 물론, ETF 시장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를 구성 종목에서 제외한 ETF는 7개로, 특히 전략·액티브 ETF와 배당성장형 ETF에서 제외 사례가 많습니다.
이는 한국거래소의 `코스피 배당성장 50지수`에서 삼성전자가 제외된 영향도 반영됐습니다.
반면, 경쟁사인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8개 ETF에 새롭게 편입되며 대비를 보였습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4005?sid=101
삼성전자 7개 etf에서 퇴출
8개에 신규 편입된 SK 하이닉스랑 비교하면서 개쳐맞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