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6주 연속 빌보드 글로벌 1위…'넘버원걸', 버블링 언더핫100 1위
1,064 10
2024.12.03 14:27
1,064 10

지드래곤, '글로벌 200(Excl. US)' 톱10 솔로 첫 진입
'홈 스위트 홈' 7위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박채영)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지은 '아파트(APT.)'로 미국 빌보드 두 글로벌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로제·마스의 '아파트'는 7일 자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Excl. US)'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 1위로 데뷔한 이후 6주 연속 굳건히 정상을 지키고 있다.

 

로제의 '아파트' 후속곡인 '넘버 원 걸'은 '버블링 언더 핫 100(Bubbling Under Hot 100)'에 1위로 진입했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25개 곡의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이 곡은 간발의 차로 '핫100' 진입을 놓친 것이다. 마스가 프로듀싱한 노래다.

 

이제 명실상부 고전이 된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Excl. US)'에서 각각 9위와 5위로 진입했다.

 

그룹 '빅뱅' 멤버들이 뭉친 곡으로 가수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한 지드래곤(G-DRAGON)의 신곡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은 '글로벌 200(Excl. US)' 7위로 진입했다.

 

빅뱅은 해당 차트에서 2022년 4월 '스틸 라이프(Still Life)'로 3위를 차지했었다. 지드래곤과 대성은 솔로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이 차트 톱 10에 진입했다. 태양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피처링한 '바이브(Vibe)'로 작년 9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938364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14 12.02 24,195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00:03 16,6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85,9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79,6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17,1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5,0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6,0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8,6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1,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1,4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3870 기사/뉴스 "계엄해제 끝 아닐 수 있다"…이승만, '경비계엄 재선포' 사례 16 09:03 2,136
2563869 이슈 9월에 계엄 가능성 없다고 보증서줬던 동아일보 13 09:03 1,978
2563868 이슈 현재 환율 내려가고 있는 이유 11 09:03 2,882
2563867 정보 토스행퀴 - 잊지못할 29 09:01 1,008
2563866 유머 군인이 어떻게 명령에 불복종해?.twt 26 09:00 3,585
2563865 기사/뉴스 "이 XX 잡아가" 이준석 '분노'..계엄해제 표결 빠진 110명 의원은 어디에? 30 08:59 2,573
2563864 이슈 탄핵도 쉬운거 아니고 이번에 계엄령 막은것도 ㅈㄴ쉬운거 아니고 개힘든일이라고 했다 씨빨 투표 제대로 하라고 했다 반장선거 아니라고 몇십번 처말했다 55 08:59 2,676
2563863 이슈 이준석 국회 못 들어갔을 때, 파트너 천하람은 뭐했을까? 47 08:56 6,575
2563862 기사/뉴스 본회의 표결이 진행되는 동안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 머물렀던 추경호 원내대표는 ... "일단 제 판단으로 불참했다"고 말했습니다. 102 08:55 7,835
2563861 이슈 마크테토 인스스 업로드 39 08:54 6,688
2563860 이슈 맨몸으로 목숨걸고 막아내는 시민들 151 08:53 15,289
2563859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넷플릭스 글로벌 2위…'트렁크' 10위 9 08:53 702
2563858 이슈 현재 환율 22 08:53 5,822
2563857 이슈 군부세력과 피 흘려 싸워 투표권 찾아 왔더니 국민들은 그 투표권으로 노태우 뽑더라 142 08:52 12,169
2563856 기사/뉴스 '계엄령 여파' 연말 시상식 줄취소 없다…"기존 일정 변경 없다" [공식] 13 08:52 1,355
2563855 이슈 계엄령 졸속으로 추진한 이유 킹리적갓심 54 08:51 7,793
2563854 기사/뉴스 미 경제전문가 "尹 탄핵 운명…내년 2분기 초 대선 치러질 듯" 143 08:50 9,014
2563853 이슈 [속보]‘충정은 이해?’…홍준표 “한밤 중의 해프닝…유감” 181 08:50 10,372
2563852 이슈 이 시대의 진정한 검사 출신 공무원.jpg 110 08:48 17,184
2563851 이슈 미얀마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군인들 첨엔 물이나 눈물 가스 사용하고 나라를 지키는 우리 군인들이 그렇게 잔인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74 08:45 1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