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6주 연속 빌보드 글로벌 1위…'넘버원걸', 버블링 언더핫100 1위
1,537 10
2024.12.03 14:27
1,537 10

지드래곤, '글로벌 200(Excl. US)' 톱10 솔로 첫 진입
'홈 스위트 홈' 7위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박채영)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지은 '아파트(APT.)'로 미국 빌보드 두 글로벌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로제·마스의 '아파트'는 7일 자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Excl. US)'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 1위로 데뷔한 이후 6주 연속 굳건히 정상을 지키고 있다.

 

로제의 '아파트' 후속곡인 '넘버 원 걸'은 '버블링 언더 핫 100(Bubbling Under Hot 100)'에 1위로 진입했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25개 곡의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이 곡은 간발의 차로 '핫100' 진입을 놓친 것이다. 마스가 프로듀싱한 노래다.

 

이제 명실상부 고전이 된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Excl. US)'에서 각각 9위와 5위로 진입했다.

 

그룹 '빅뱅' 멤버들이 뭉친 곡으로 가수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한 지드래곤(G-DRAGON)의 신곡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은 '글로벌 200(Excl. US)' 7위로 진입했다.

 

빅뱅은 해당 차트에서 2022년 4월 '스틸 라이프(Still Life)'로 3위를 차지했었다. 지드래곤과 대성은 솔로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이 차트 톱 10에 진입했다. 태양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피처링한 '바이브(Vibe)'로 작년 9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938364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40 12.10 24,2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3,3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 04.09 4,145,3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8,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05,4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8,4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3,8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6,6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8,1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057 기사/뉴스 유재석, 디지털 성범죄 막는 경찰견에 신기 “전자 기기 탐지견 생소”(유퀴즈) 7 21:56 1,530
322056 기사/뉴스 [단독] 윤, 조지호에 6차례 ‘의원 체포’ 지시…계엄 해제 뒤 “수고했다” 23 21:48 2,657
322055 기사/뉴스 컬럼비아대 구성원들 "부끄러운 한동훈, 동문 명예 먹칠" 9 21:31 1,988
322054 기사/뉴스 “계엄으로 집안 풍비박산… 내 일상이 다시 마비됐다” 17 21:24 6,625
322053 기사/뉴스 [단독] 경찰에도 ‘사전 계엄 준비’ 지시한 윤 대통령···언론 장악 시도까지 3 21:24 1,424
322052 기사/뉴스 [단독]‘경고성 계엄’이라더니 사전 준비…정부 비판 MBC 장악 시도도 5 21:19 939
322051 기사/뉴스 "매출 떨어질라"…전국서 자영업자들, 윤석열 대통령 '흔적 지우기' 22 21:12 3,529
322050 기사/뉴스 부산 ′국민의힘 장례식′까지.."탄핵 찬성하라" 촉구 9 21:10 964
322049 기사/뉴스 尹 탄핵집회 … 광주 ‘금남로 오월 항쟁길’ 다시 열린다 9 21:08 1,581
322048 기사/뉴스 4일 0시 29분과 38분, 추경호의 통화가 수상하다 33 21:06 3,039
322047 기사/뉴스 오정세, 이번엔 재벌2세+우주과학자 "'별들에게 물어봐' 도전" 6 21:02 1,243
322046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77 21:01 27,106
322045 기사/뉴스 "尹 내란죄, 신중하게 접근해야"..국회 아수라장 만든 조배숙 30 20:59 2,883
322044 기사/뉴스 [단독] ‘비상계엄 해제’ 뒤 통화에서 조지호 “죄송합니다” 윤석열은… 44 20:53 4,658
322043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넷플릭스 글로벌 2위 6 20:49 1,613
322042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비화폰 서버 위치는 '수방사'…"통화 내역 확보 가능" 18 20:48 1,980
322041 기사/뉴스 새벽 1시 '벙커'의 윤석열 .. "계엄 또 하면 되지" 227 20:46 35,355
322040 기사/뉴스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대치 8시간 만에 일부 자료만 확보 12 20:45 1,230
322039 기사/뉴스 국무위원들, 계엄사태 기립 사과...김문수만 자리 지켜 사과 거부 161 20:39 17,823
322038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 이르면 내일 ‘윤 탄핵 찬성’ 밝힐 듯 669 20:38 23,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