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6주 연속 빌보드 글로벌 1위…'넘버원걸', 버블링 언더핫100 1위
2,644 10
2024.12.03 14:27
2,644 10

지드래곤, '글로벌 200(Excl. US)' 톱10 솔로 첫 진입
'홈 스위트 홈' 7위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박채영)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지은 '아파트(APT.)'로 미국 빌보드 두 글로벌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로제·마스의 '아파트'는 7일 자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Excl. US)'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 1위로 데뷔한 이후 6주 연속 굳건히 정상을 지키고 있다.

 

로제의 '아파트' 후속곡인 '넘버 원 걸'은 '버블링 언더 핫 100(Bubbling Under Hot 100)'에 1위로 진입했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25개 곡의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이 곡은 간발의 차로 '핫100' 진입을 놓친 것이다. 마스가 프로듀싱한 노래다.

 

이제 명실상부 고전이 된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Excl. US)'에서 각각 9위와 5위로 진입했다.

 

그룹 '빅뱅' 멤버들이 뭉친 곡으로 가수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한 지드래곤(G-DRAGON)의 신곡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은 '글로벌 200(Excl. US)' 7위로 진입했다.

 

빅뱅은 해당 차트에서 2022년 4월 '스틸 라이프(Still Life)'로 3위를 차지했었다. 지드래곤과 대성은 솔로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이 차트 톱 10에 진입했다. 태양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피처링한 '바이브(Vibe)'로 작년 9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938364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강하늘, 미제 연쇄 살인 쫒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로 파격 데뷔! <스트리밍> 예매권 이벤트 58 00:10 1,5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84,9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17,8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50,6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35,2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81,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9,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87,9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3,1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8,3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254 기사/뉴스 헌정사 세 번째 대통령 탄핵선고, 생중계 이뤄질까? 4 01:11 871
337253 기사/뉴스 “돈 내고 떠나라?” 일본, 출국세 5배 인상 추진.. 관광객 ‘봉’ 되나 25 01:03 1,457
337252 기사/뉴스 “왜 정장을 입지 않았냐”… 젤렌스키에 공격적 질문한 기자는 누구? 7 00:57 1,096
337251 기사/뉴스 제97회 아카데미 오늘 개최…데미 무어→티모시 샬라메 트로피 경쟁 치열 4 00:54 613
337250 기사/뉴스 방시혁, 살 쏙 빠진 채 제이홉・진과 나란히…"보이밴드로 데뷔해도 될 듯" 196 03.02 10,598
337249 기사/뉴스 "술취했나" 기안84 쥐구멍 어딨나.. 2년 전 GD에 'DM' 러브콜 발각 ('굿데이') 1 03.02 1,048
337248 기사/뉴스 딸기 3년연속 과일차트 연간1위 ㄷㄷㄷ 30 03.02 3,099
337247 기사/뉴스 '홍범도' 들어가면 사업 예산은 '0원'‥'이승만' 들어가면 '그대로'? 8 03.02 565
337246 기사/뉴스 "한국인이에요" 소개하자 나온 12세기 고려청자‥지난한 국외 문화재 환수 3 03.02 2,193
337245 기사/뉴스 넥슨, '유모차계의 벤츠' 스토케 판다 7 03.02 2,085
337244 기사/뉴스 백악관 "넥타이 매고 서명했어야" 조롱‥젤렌스키 "미국에 감사" 11 03.02 1,285
337243 기사/뉴스 서울시, 대설예비특보에 비상근무 1단계 발령‥"개인 차량 운행 자제" 22 03.02 3,292
337242 기사/뉴스 한동훈, 77일 만에 공개 활동 "계엄 대단히 잘못…민주당은 자격 없다" 222 03.02 11,205
337241 기사/뉴스 '굿데이' 지드래곤 "빅뱅 은퇴 기사? 나 그런 말 한 적 없어"..기안84 눈물에 '해명' 24 03.02 2,923
337240 기사/뉴스 3만원 ‘탄핵반대 버스’ 타보니…60만원 건강식품 판매에 ‘아멘’ [현장] 16 03.02 2,799
337239 기사/뉴스 “트럼프는 배신자!” 미국 전역 수놓은 ‘우크라 지지’ 시위 9 03.02 1,298
337238 기사/뉴스 '굿데이' 홍진경, 지드래곤 선물에 감동 [TV나우] 12 03.02 2,169
337237 기사/뉴스 BTS 제이홉, 밥 때문에 조교 했다 “마라 떡볶이 나와” (냉부해) 13 03.02 3,132
337236 기사/뉴스 광희, 음주에 실리콘 걱정 "성형인들 조심해야"(굿데이) [TV캡처] 8 03.02 2,773
337235 기사/뉴스 '굿데이' 데프콘, 김수현 노래에 "미사리 카페 온 것 같아" 90 03.02 17,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