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윤정 ‘슬전생’ 내년에도 못본다…전공의 파업 직격탄[종합]
32,431 379
2024.12.03 14:06
32,431 379
dSiOWx


배우 고윤정 주연의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슬전생') 편성이 또 미뤄졌다.


tvN 측은 12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내년 하반기 수목드라마 신설도 예고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배우 이민호, 공효진, 오정세 주연의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차주영 이현욱 주연의 '원경', 상반기 방송 예정인 이종석, 문가영 주연의 ‘서초동’, 이준호와 금새록 주연의 '태풍상사',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주연의 '이혼보험', 박보영, 박진영 주연의 '미지의 서울' 등이 올랐다.

이외에도 '즐거운 나의 집', '폭군의 셰프', 이선빈 강태오 주연의 '감자연구소', 문가영, 최현욱, 임세미, 곽시양 주연의 '그놈은 흑염룡', 최수영 공명 주연의 '금주를 부탁해', 조이현 추영우 주연의 '견우와 선녀' 등이 포함됐다.

지난 2월 9일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상반기 첫 방송"이라고 예고했던 '슬전생'은 10개월 넘게 표류 중이다. tvN 측은 최근 '슬전생' 편성 연기설 관련 뉴스엔에 "'슬전생'은 편성 시기 미정"이라고만 밝혔다.

이는 올 상반기 발발한 전공의 파업 사태 여파다. 전공의 파업에 대한 여론이 악화됐던 상황 속 환자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공의들의 성장사를 다루는 '슬전생'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자칫 현실과 대비되는 전공의들의 행보를 미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졌기 때문. 반면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기에 이 또한 판타지 콘텐츠의 일종으로 보면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반응도 존재한다.



https://naver.me/F743xXRn

목록 스크랩 (0)
댓글 37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337 12.02 23,874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00:03 16,9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87,0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0,8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17,1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6,3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9,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1,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1,4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322 기사/뉴스 "오늘 尹 대통령이"… 심야 라디오서 '계엄령 속보' 전한 아이돌 31 09:25 3,720
319321 기사/뉴스 ‘비상계엄 선포→해제’ 尹, 4일 예정된 일정 전면 취소 21 09:22 1,576
319320 기사/뉴스 국힘 최고위서 '윤 대통령 탈당·내각 총사퇴·국방장관 해임' 논의 18 09:21 1,101
319319 기사/뉴스 [단독] '강철부대W', 비상계엄 여파로 방송 중단 "다음주 이어서 방송, 다시보기 재편집" 128 09:20 5,822
319318 기사/뉴스 '비상계엄' 후폭풍…헌법학자들 "초헌법적·위헌적 요소" 3 09:18 1,185
319317 기사/뉴스 티아라 아름 “뱃속에 니 피가 또” 임신 중 폭행 폭로→전남편 아닌 현남편 저격[종합] 15 09:17 3,024
319316 기사/뉴스 광주시민들 “80년 5월 보는 듯… 충격과 공포의 밤” 19 09:17 1,830
319315 기사/뉴스 [단독]정진석 비서실장 “수석 이상급 거취 고민하자”…尹 비상계엄 선포 여파 고위 참모진 일괄 사의표명 검토 151 09:16 11,120
319314 기사/뉴스 출근 앞당기고 긴급 회의… 비상계엄에 뜬눈으로 밤새운 증권가 1 09:15 1,230
319313 기사/뉴스 [속보] 조국 “오후 2~3시경 尹과 공범들에 대한 형사처벌 고발 있을 것” 152 09:13 11,032
319312 기사/뉴스 국민의힘 유승민 "윤석열 계엄은 실패한 내란, 정상 아니며 이성을 잃어" 21 09:11 4,033
319311 기사/뉴스 '격동의 밤' 보낸 시민들 피곤한 출근길… "여전히 걱정" "내란죄 해당" 긴장 지속 30 09:11 2,210
319310 기사/뉴스 "계엄해제 끝 아닐 수 있다"…이승만, '경비계엄 재선포' 사례 40 09:03 5,690
319309 기사/뉴스 "이 XX 잡아가" 이준석 '분노'..계엄해제 표결 빠진 110명 의원은 어디에? 43 08:59 4,321
319308 기사/뉴스 본회의 표결이 진행되는 동안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 머물렀던 추경호 원내대표는 ... "일단 제 판단으로 불참했다"고 말했습니다. 186 08:55 17,508
319307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넷플릭스 글로벌 2위…'트렁크' 10위 13 08:53 1,088
319306 기사/뉴스 '계엄령 여파' 연말 시상식 줄취소 없다…"기존 일정 변경 없다" [공식] 18 08:52 1,864
319305 기사/뉴스 미 경제전문가 "尹 탄핵 운명…내년 2분기 초 대선 치러질 듯" 200 08:50 16,699
319304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지도부 "尹 탈당·국무위원 전원사퇴·국방장관 해임 요구해야" 348 08:42 21,262
319303 기사/뉴스 8월부터 ‘계엄 준비설’ 주장...민주당 발의 ‘서울의 봄 4법’은? 2 08:41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