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연석X채수빈 부부케미 터졌다, 넷플릭스 전세계 2위 등극
3,228 18
2024.12.03 13:48
3,228 18
VuzWTI
[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2월 2일 플릭스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TV SHOW’ 부문에서 전세계 순위 2위에 랭크됐다.


나라별 순위에서는 총 33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카타르,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등의 나라에서 ‘지금 거신 전화는’의 순위는 1, 2회가 공개된 이후인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11월 4주차 화제성 부문에서 방송 2주 만에 TV-OTT 전체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각각 1, 2위에 나란히 랭크되며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VON(Voice of Netizen) 역시 1위, 동영상 조회수와 TV OTT 검색 반응 부분에서 2위에 오르는 등 다수 항목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며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과 대세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11월 29일, 30일 방송된 ‘지금 거신 전화는’ 3, 4회에서는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사이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사언이 아내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 희주의 존재를 처음으로 인정한 것. 

나아가 사언은 20년 만에 처음 듣는 아내의 목소리에 복잡한 감정을 내비쳤다. 4회 방송 말미, 협박폰으로 서로에게 하지 못한 말을 전하던 두 사람은 각자의 휴대폰을 귀에 댄 채 서로를 마주했다. 지난 20여 년간 숨겨온 희주의 비밀을 알게 된 사언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안방극장의 도파민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5회는 10분 확대 편성돼 6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https://naver.me/5xjTKOMC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웜/쿨 톤 타지 않는 #톤프리틴트❤] 로즈빛 컬러의 삐아 글로우 틴트 22호 체험단 모집! 256 00:09 3,1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86,3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17,8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50,6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35,2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81,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9,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88,6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3,7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8,3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251 기사/뉴스 김도연, 연극 ‘애나엑스’로 입증한 무대 장악력! 2 01:30 367
337250 기사/뉴스 헌정사 세 번째 대통령 탄핵선고, 생중계 이뤄질까? 5 01:11 1,381
337249 기사/뉴스 “돈 내고 떠나라?” 일본, 출국세 5배 인상 추진.. 관광객 ‘봉’ 되나 28 01:03 1,823
337248 기사/뉴스 “왜 정장을 입지 않았냐”… 젤렌스키에 공격적 질문한 기자는 누구? 8 00:57 1,450
337247 기사/뉴스 제97회 아카데미 오늘 개최…데미 무어→티모시 샬라메 트로피 경쟁 치열 7 00:54 833
337246 기사/뉴스 방시혁, 살 쏙 빠진 채 제이홉・진과 나란히…"보이밴드로 데뷔해도 될 듯" 205 03.02 12,906
337245 기사/뉴스 "술취했나" 기안84 쥐구멍 어딨나.. 2년 전 GD에 'DM' 러브콜 발각 ('굿데이') 1 03.02 1,063
337244 기사/뉴스 딸기 3년연속 과일차트 연간1위 ㄷㄷㄷ 30 03.02 3,190
337243 기사/뉴스 '홍범도' 들어가면 사업 예산은 '0원'‥'이승만' 들어가면 '그대로'? 8 03.02 584
337242 기사/뉴스 "한국인이에요" 소개하자 나온 12세기 고려청자‥지난한 국외 문화재 환수 3 03.02 2,230
337241 기사/뉴스 넥슨, '유모차계의 벤츠' 스토케 판다 7 03.02 2,126
337240 기사/뉴스 백악관 "넥타이 매고 서명했어야" 조롱‥젤렌스키 "미국에 감사" 11 03.02 1,320
337239 기사/뉴스 서울시, 대설예비특보에 비상근무 1단계 발령‥"개인 차량 운행 자제" 22 03.02 3,305
337238 기사/뉴스 한동훈, 77일 만에 공개 활동 "계엄 대단히 잘못…민주당은 자격 없다" 229 03.02 11,767
337237 기사/뉴스 '굿데이' 지드래곤 "빅뱅 은퇴 기사? 나 그런 말 한 적 없어"..기안84 눈물에 '해명' 24 03.02 2,948
337236 기사/뉴스 3만원 ‘탄핵반대 버스’ 타보니…60만원 건강식품 판매에 ‘아멘’ [현장] 16 03.02 2,850
337235 기사/뉴스 “트럼프는 배신자!” 미국 전역 수놓은 ‘우크라 지지’ 시위 9 03.02 1,368
337234 기사/뉴스 '굿데이' 홍진경, 지드래곤 선물에 감동 [TV나우] 12 03.02 2,169
337233 기사/뉴스 BTS 제이홉, 밥 때문에 조교 했다 “마라 떡볶이 나와” (냉부해) 13 03.02 3,165
337232 기사/뉴스 광희, 음주에 실리콘 걱정 "성형인들 조심해야"(굿데이) [TV캡처] 8 03.02 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