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연, 티아라 왕따 논란에 의미심장 SNS…"허탄한 것 보지 말게 하시고"
3,782 16
2024.12.03 13:32
3,782 16

Awcmvo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6)이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라는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소연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라는 글을 올렸다. 성경 구절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소연은 2일 "나이스 디너 앤드 어 워크. 선선해서 좋았던 날"이라며 남편과 두바이에서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연은 조유민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하지만 '티아라 왕따 논란'이 소환되자 소연은 댓글창을 닫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해당 성경 문구를 올렸다.

한편 지난달 김광수 MBK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 MBN '가보자고3'에 출연해 티아라 왕따 사건을 다시 꺼냈다. 그는 해당 논란의 원인이 마치 류화영에게 있는 것처럼 얘기해 논란을 불렀다.

이에 류화영은 왕따를 당했던 건 사실이고 폭언과 폭행 피해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논란이 이어졌지만 김 대표와 티아라 멤버들은 침묵을 유지했다. 류화영은 "저들의 사과를 기다렸지만 어떠한 연락도 없었다”며 2차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멤버들과 함께 '롤리폴리(Roly-Poly)' '왜 이러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그는 2017년 팀 탈퇴 후 솔로 가수로 나섰다.

소연은 2022년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올리며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937960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339 12.02 23,874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00:03 16,9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87,0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0,8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17,1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6,3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9,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1,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1,4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325 기사/뉴스 [속보]총리실 "오늘 새벽 국무회의는 한덕수 총리 주재로 열려" 44 09:34 3,631
319324 기사/뉴스 비상계엄 선포→해제에…서울대 학생총회 소집 21 09:31 3,207
319323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비상 의총서 윤 대통령 탈당 찬반 공방 378 09:29 14,440
319322 기사/뉴스 "오늘 尹 대통령이"… 심야 라디오서 '계엄령 속보' 전한 아이돌 137 09:25 20,637
319321 기사/뉴스 ‘비상계엄 선포→해제’ 尹, 4일 예정된 일정 전면 취소 32 09:22 2,485
319320 기사/뉴스 국힘 최고위서 '윤 대통령 탈당·내각 총사퇴·국방장관 해임' 논의 23 09:21 1,623
319319 기사/뉴스 [단독] '강철부대W', 비상계엄 여파로 방송 중단 "다음주 이어서 방송, 다시보기 재편집" 218 09:20 10,731
319318 기사/뉴스 '비상계엄' 후폭풍…헌법학자들 "초헌법적·위헌적 요소" 3 09:18 1,539
319317 기사/뉴스 티아라 아름 “뱃속에 니 피가 또” 임신 중 폭행 폭로→전남편 아닌 현남편 저격[종합] 15 09:17 3,884
319316 기사/뉴스 광주시민들 “80년 5월 보는 듯… 충격과 공포의 밤” 20 09:17 2,440
319315 기사/뉴스 [단독]정진석 비서실장 “수석 이상급 거취 고민하자”…尹 비상계엄 선포 여파 고위 참모진 일괄 사의표명 검토 168 09:16 13,836
319314 기사/뉴스 출근 앞당기고 긴급 회의… 비상계엄에 뜬눈으로 밤새운 증권가 1 09:15 1,530
319313 기사/뉴스 [속보] 조국 “오후 2~3시경 尹과 공범들에 대한 형사처벌 고발 있을 것” 171 09:13 13,967
319312 기사/뉴스 국민의힘 유승민 "윤석열 계엄은 실패한 내란, 정상 아니며 이성을 잃어" 21 09:11 4,578
319311 기사/뉴스 '격동의 밤' 보낸 시민들 피곤한 출근길… "여전히 걱정" "내란죄 해당" 긴장 지속 31 09:11 2,533
319310 기사/뉴스 "계엄해제 끝 아닐 수 있다"…이승만, '경비계엄 재선포' 사례 40 09:03 6,076
319309 기사/뉴스 "이 XX 잡아가" 이준석 '분노'..계엄해제 표결 빠진 110명 의원은 어디에? 43 08:59 4,624
319308 기사/뉴스 본회의 표결이 진행되는 동안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 머물렀던 추경호 원내대표는 ... "일단 제 판단으로 불참했다"고 말했습니다. 191 08:55 18,878
319307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넷플릭스 글로벌 2위…'트렁크' 10위 13 08:53 1,208
319306 기사/뉴스 '계엄령 여파' 연말 시상식 줄취소 없다…"기존 일정 변경 없다" [공식] 18 08:52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