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연, 티아라 왕따 논란에 의미심장 SNS…"허탄한 것 보지 말게 하시고"
4,060 16
2024.12.03 13:32
4,060 16

Awcmvo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6)이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라는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소연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라는 글을 올렸다. 성경 구절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소연은 2일 "나이스 디너 앤드 어 워크. 선선해서 좋았던 날"이라며 남편과 두바이에서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연은 조유민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하지만 '티아라 왕따 논란'이 소환되자 소연은 댓글창을 닫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해당 성경 문구를 올렸다.

한편 지난달 김광수 MBK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 MBN '가보자고3'에 출연해 티아라 왕따 사건을 다시 꺼냈다. 그는 해당 논란의 원인이 마치 류화영에게 있는 것처럼 얘기해 논란을 불렀다.

이에 류화영은 왕따를 당했던 건 사실이고 폭언과 폭행 피해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논란이 이어졌지만 김 대표와 티아라 멤버들은 침묵을 유지했다. 류화영은 "저들의 사과를 기다렸지만 어떠한 연락도 없었다”며 2차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멤버들과 함께 '롤리폴리(Roly-Poly)' '왜 이러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그는 2017년 팀 탈퇴 후 솔로 가수로 나섰다.

소연은 2022년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올리며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937960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413 00:08 10,6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2,4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 04.09 4,138,4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6,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01,8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6,1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68,9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6,6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8,1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026 기사/뉴스 계엄 국무회의 중 불쑥 나가서 계엄선포.gisa 8 20:02 1,014
322025 기사/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종료…경호처 저지에 진입 실패 16 20:01 768
322024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반드시 손 봐라'고 전화했다" 28 20:00 2,175
322023 기사/뉴스 로펌 대륙아주, '구속'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서 사임 6 19:52 1,189
322022 기사/뉴스 [SBS] 윤석열 "이재명 2심 전까지 절대 안 물러난다" 651 19:51 15,340
322021 기사/뉴스 [속보] '압수수색 대치' 경찰 "경호처, 극히 일부자료 임의제출" 10 19:51 696
322020 기사/뉴스 "초 단위 증거인멸" 계엄 비밀문서 정보공개 청구 3 19:50 772
322019 기사/뉴스 "윤석열 지워라"…친필 사인 떼고 사진 가리고 23 19:46 3,498
322018 기사/뉴스 [논평] 조국은 정말 유죄인가? 공정한 판단을 요구하며 158 19:42 6,009
322017 기사/뉴스 세계 학자 282명, 정치학자 시국선언 지지서명 (오마이뉴스) 227 19:41 9,723
322016 기사/뉴스 황석영 작가 "윤석열 비상계엄으로 자폭‥탄핵해야" 7 19:36 1,824
322015 기사/뉴스 [단독]협의체 가동하면서…검찰에 연락 한통 없이 '공조수사본부' 출범 132 19:35 3,779
322014 기사/뉴스 주한 美 대사관 "'윤석열 사람과 상종 못하겠다' 발언, 사실 아냐" 43 19:33 3,543
322013 기사/뉴스 대통령실 “레미제라블 ‘민중의 노래’는 대통령 애창곡” (작년기사, 사진주의) 18 19:32 1,721
322012 기사/뉴스 [SBS단독] 김용현 국방장관 취임후 B-1 벙커 공사함 161 19:32 14,247
322011 기사/뉴스 [단독]협의체 가동하면서…검찰에 연락 한통 없이 '공조수사본부' 출범 57 19:26 1,773
322010 기사/뉴스 “역사는 우리에게 말한다. 일제에 광복을 얻어냈을 때도, 이전 정부들에게서 민주주의를 얻어냈을 때도 나라를 지켜왔던 건 늘 약자였다” “우리나라 역사상 국민이 진 적은 없다. 오래 걸린 적은 있어도 절대 지지 않는다” 13 19:18 1,650
322009 기사/뉴스 [JTBC 단독] 수방사에 쇠창살 구금시설 준비 12 19:18 2,820
322008 기사/뉴스 윤석열의 ‘격노 스위치’…국무회의 중 불쑥 나가선 “계엄 선포” 13 19:18 2,376
322007 기사/뉴스 JTBC 단독 김여사 '종묘' 이용 특혜의혹 257 19:16 19,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