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폭 정기적 뇌물 받고 수사정보 누설…경찰간부 징역7년 구형
1,158 5
2024.12.03 13:29
1,158 5



불법 대부업을 하는 조직폭력배로부터 수천만원대 뇌물을 받고 그 대가로 수사 정보를 누설하고 편의를 제공한 부산경찰청 경찰 간부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3일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 심리로 열린 부산경찰청 소속 경감 A씨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7년, 벌금 1억6천여만원, 추징금 3천267만원을 구형했다.


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기소된 조직폭력배 B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자신이 우범자로 관리하던 조직폭력배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해 공무의 불가 매수성을 훼손했다"며 "단순히 뇌물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9개 형사 사건에 관한 수사 청탁을 이행하며 반복적으로 수사 정보 편의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8114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31 12.10 22,3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2,4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필수 권장 공지 ▀▄▀▄▀ 04.09 4,135,6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5,0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01,8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5,5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68,9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6,6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8,1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000 기사/뉴스 국정원 고위 관계자 "대통령은 국정원보다 유튜브를 더 믿었다" 18:58 5
321999 기사/뉴스 “아빠 제발 정무적 판단 좀 하세요”…여당 의원 가족도 ‘탄핵 찬성’ 촉구 43 18:53 1,088
321998 기사/뉴스 ‘무한도전’ 20주년 일력에 교보문고 사이트 터졌다 26 18:47 1,703
321997 기사/뉴스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 자격 얻었다…공정위 심사 통과 16 18:45 486
321996 기사/뉴스 민주당 “윤상현, 계엄이 통치행위? 당장 한국 떠나라” 37 18:42 1,891
321995 기사/뉴스 민주당) "윤상현, 원조 쿠데타 순혈 - 내란범 사위다운 발언. 자신 있으면 면책 없는 본회의장 밖에서 다시 말해보라." 29 18:41 2,019
321994 기사/뉴스 [단독] 尹, ‘朴 탄핵심판 대리’ 대통령실 행정관에도 변호인단 선임 의사 2 18:38 995
321993 기사/뉴스 [단독] "장갑차 국회 들어왔는데…" 조국 '허위사실 유포' 고발 당해 44 18:36 4,171
321992 기사/뉴스 [단독] 여인형 내일 검·경 동시 조사 통보…“경찰 수사 관할 아냐” 23 18:34 1,824
321991 기사/뉴스 대검 "공조수사본부 관련 연락 없었다...언론 보고 알아" 204 18:32 5,820
321990 기사/뉴스 [속보]국회, 이석범·최창석·김형언·이나영 등 특검 후보 4명 용산에 발송 1 18:31 889
321989 기사/뉴스 “특전사령부 ‘12·3 내란사태’ 당일 모든 훈련 취소하고 항공자산 707에 몰아줬다” 18:29 783
321988 기사/뉴스 복지장관 “계엄포고령에 ‘전공의 처단’ 왜 들어갔는지 아무도 몰라” 9 18:29 1,141
321987 기사/뉴스 [단독] '극단 선택' 시도한 김용현, CCTV 있는 수용실에 수감돼 있어 32 18:26 4,051
321986 기사/뉴스 [속보]국회, 이석범·최창석·김형언·이나영 등 특검 후보 4명 용산에 발송 5 18:25 1,302
321985 기사/뉴스 [속보] 우 의장 "내란 상설특검 후보추천위원 용산에 통보" 18:25 662
321984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압수수색 끝내 불발 46 18:20 2,097
321983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국민의힘 장례식...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8 18:19 2,403
321982 기사/뉴스 ‘계엄령 비판’ 노조 게시물 철거한 가천대길병원 16 18:18 1,847
321981 기사/뉴스 [속보]경찰·공수처·국방부, '尹내란 공조수사본부' 출범…검찰 제외돼 44 18:18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