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학생 찾으러 왔다” 굉음차 탄 20대 일행, 학교 운동장 난입해 소동
2,845 17
2024.12.03 13:20
2,845 17

A 씨는 2022년 10월 11일 오후 3시경 인천시 서구의 모 고등학교 운동장에 일행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들어와 수업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 교사가 “수업 중이니 학교에서 나가 달라”고 요구했으나 A 씨 일행은 “어떤 여학생을 찾으러 왔다”, “너 좀 맞아야겠다” 등 욕설을 하면서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교장(57)에게도 “너는 뭐냐, 넌 뭔데 끼어드냐”며 소리를 질렀다.

이런 소란에 학생들은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고, 수업 중이던 교사들은 운동장으로 나오는 등 20분간 수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소년보호사건으로 송치된 전력과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점이 있다”며 “다만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은 없는 점, 범행 후 정황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41202175517321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88 11.29 70,712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00:03 16,1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85,9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79,6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17,1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5,0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6,0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8,6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1,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1,4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300 기사/뉴스 백악관 “계엄령 선포 번복에 안도…동맹 근간은 민주주의” 1 08:32 338
319299 기사/뉴스 美언론, 韓계엄해제에 "한밤의 정치드라마…광범위한 파장 전망"(종합) 8 08:31 1,081
319298 기사/뉴스 그만큼 계엄령 결재라인에 특정 학교 출신이 이미 지금 국방부에서는 하나회 다음 포스트 하나회 충암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충암파, 용현파 이런 얘기들이 있거든요 4 08:29 1,603
319297 기사/뉴스 [속보]윤 대통령, 마약대응 회의 일정 순연…민주평통 행사는 총리 대참 192 08:21 16,550
319296 기사/뉴스 방송 3사 시상식 "취소 NO"라지만..비상계엄 선포에 업계 '불안' 63 08:19 4,110
319295 기사/뉴스 “라면 4박스 샀어요”…한밤 계엄령에 온오프라인 ‘주문 폭주’ [언박싱] 18 08:17 3,150
319294 기사/뉴스 [단독]경찰청장, 비상계엄 발표 4시간 전부터 대기…“용산서 연락받아” 45 08:12 6,895
319293 기사/뉴스 12·12 반란군이었던 ‘제1공수특전여단’,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 진입 31 08:10 4,262
319292 기사/뉴스 계엄군, 소총으로 무장하고 헬기 동원해 국회 투입 12 07:58 4,551
319291 기사/뉴스 역대 주요 비상계엄 선포 사례 23 07:57 3,563
319290 기사/뉴스 "계엄령 안 따른다"던 김용현 장관, 윤 대통령에 비상계엄 건의 16 07:55 3,137
319289 기사/뉴스 국민의힘 계엄해제 결의안 투표 찬성 및 불참 명단 252 07:53 29,071
319288 기사/뉴스 “괴담” 계엄령 현실로…‘건의자’ 김용현은 尹 충암고 선배 7 07:40 2,769
319287 기사/뉴스 국힘 의원들도 격앙… “추경호, 국회 못가게 당사 오라고 문자 305 07:34 35,059
319286 기사/뉴스 [속보] 오늘 주식시장은 정상적으로 개장하기로 166 07:29 22,320
319285 기사/뉴스 "계엄 지시는 따를 수 없다"‥법무부 간부 사표 177 07:19 35,754
319284 기사/뉴스 尹탄핵 의원연대 "軍 동원해 내란죄, 오늘 탄핵안 발의" 59 07:17 5,901
319283 기사/뉴스 대법원 "계엄 해제 안도…사법부, 국민 인권 최후의 보루" 17 07:07 4,365
319282 기사/뉴스 광장이 된 국회 앞…"5.18 광주 떠올라 달려왔다" 30 07:05 8,678
319281 기사/뉴스 ‘2017년 계엄 문건 그대로(?)’…계엄군 국회 난입에 육군 참모총장 계엄사령관 3 06:55 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