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온몸에 금칠하고 상 받으러 온 日 야구선수… 무슨 사연
2,362 15
2024.12.03 13:05
2,362 15

일본프로야구(NPB)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에서 4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다쓰미 료스케(27·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온몸에 금칠을 한 채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28일 닛칸스포츠 등에 따르면, 이날 다쓰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금빛인 채로 시상식에 참여했다. 얼굴과 손 등 피부에는 금색 칠을 했고, 금색 스팽글이 가득 달린 턱시도를 입었다. 보타이도 금색으로 된 것을 맸다.

이처럼 다쓰미가 ‘금색 인간’으로 등장한 건 2022년 시상식에서 한 발언 때문이다. 당시 다쓰미는 “다음에는 위아래 모두 금색 수트를 입고 오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말한 바 있다. 작년에는 순백색 수트를 입었으나, 2년만에 약속을 지킨 셈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다쓰미는 “2년 전 위아래 모두 금색 옷을 입고 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약속대로 상하의 모두 금색으로 맞췄다”고 했다. 이날 다쓰미는 누가 봐도 온몸에 금칠을 한 채 등장했지만, “반사 때문에 금색으로 보이는 것일 뿐, 평소와 다름없다. 의상과 조명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RvhnKv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399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15 12.02 24,195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00:03 16,9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87,0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0,8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17,1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5,0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9,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1,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1,4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321 기사/뉴스 ‘비상계엄 선포→해제’ 尹, 4일 예정된 일정 전면 취소 1 09:22 176
319320 기사/뉴스 국힘 최고위서 '윤 대통령 탈당·내각 총사퇴·국방장관 해임' 논의 6 09:21 326
319319 기사/뉴스 [단독] '강철부대W', 비상계엄 여파로 방송 중단 "다음주 이어서 방송, 다시보기 재편집" 41 09:20 1,297
319318 기사/뉴스 '비상계엄' 후폭풍…헌법학자들 "초헌법적·위헌적 요소" 2 09:18 867
319317 기사/뉴스 티아라 아름 “뱃속에 니 피가 또” 임신 중 폭행 폭로→전남편 아닌 현남편 저격[종합] 13 09:17 2,055
319316 기사/뉴스 광주시민들 “80년 5월 보는 듯… 충격과 공포의 밤” 15 09:17 1,265
319315 기사/뉴스 [단독]정진석 비서실장 “수석 이상급 거취 고민하자”…尹 비상계엄 선포 여파 고위 참모진 일괄 사의표명 검토 99 09:16 5,796
319314 기사/뉴스 출근 앞당기고 긴급 회의… 비상계엄에 뜬눈으로 밤새운 증권가 1 09:15 920
319313 기사/뉴스 [속보] 조국 “오후 2~3시경 尹과 공범들에 대한 형사처벌 고발 있을 것” 113 09:13 7,080
319312 기사/뉴스 국민의힘 유승민 "윤석열 계엄은 실패한 내란, 정상 아니며 이성을 잃어" 21 09:11 3,475
319311 기사/뉴스 '격동의 밤' 보낸 시민들 피곤한 출근길… "여전히 걱정" "내란죄 해당" 긴장 지속 29 09:11 2,030
319310 기사/뉴스 "계엄해제 끝 아닐 수 있다"…이승만, '경비계엄 재선포' 사례 40 09:03 5,459
319309 기사/뉴스 "이 XX 잡아가" 이준석 '분노'..계엄해제 표결 빠진 110명 의원은 어디에? 43 08:59 4,191
319308 기사/뉴스 본회의 표결이 진행되는 동안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 머물렀던 추경호 원내대표는 ... "일단 제 판단으로 불참했다"고 말했습니다. 178 08:55 15,990
319307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넷플릭스 글로벌 2위…'트렁크' 10위 13 08:53 1,035
319306 기사/뉴스 '계엄령 여파' 연말 시상식 줄취소 없다…"기존 일정 변경 없다" [공식] 18 08:52 1,749
319305 기사/뉴스 미 경제전문가 "尹 탄핵 운명…내년 2분기 초 대선 치러질 듯" 188 08:50 15,452
319304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지도부 "尹 탈당·국무위원 전원사퇴·국방장관 해임 요구해야" 345 08:42 20,389
319303 기사/뉴스 8월부터 ‘계엄 준비설’ 주장...민주당 발의 ‘서울의 봄 4법’은? 2 08:41 1,762
319302 기사/뉴스 "계엄군에 짓밟힌 '5월 광주' 생각나"…비상계엄에 시민 충격·분노(종합) 11 08:36 2,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