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신문선, 대한축구협회장 출마 선언
2,019 3
2024.12.03 12:46
2,019 3

신 교수는 "축구협회의 난맥상은 축구의 기술적 영역과 국가대표팀 지도자 선임 등에 대한 업무적 특성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회장이 '톱다운' 방식으로 관여하고 지배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며 "축구협회장의 무능은 '올림픽 출전 좌절', '아시안컵 우승 실패' 등에 대한 경기력 측면에서만 비판받고 있지만,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대한 상업적·산업적 가치를 추락시킨 축구 비즈니스 측면의 실책이 더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교수는 축구협회의 변혁을 이끄는 '전문 CEO'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그는 "축구도 이해하고 비즈니스 능력이 있는 전문가가 행정을 맡아 축구협회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혼란에 빠진 축구협회 조직을 단시간 내에 안정시키고 정상화하는 '실사구시'의 경영전략으로 이끌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밖에 신 교수는 축구협회 메인 오피스를 천안축구종합센터로 이전하겠다는 협회의 방침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을 계속 본부로 활용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아울러 프로축구연맹도 '축구 전문 CEO'를 영입해 개혁해야 한다며, 프로연맹 구단주 또는 구단 대표 연석회의를 통해 연맹 행정체계에 대한 축구협회 통합을 놓고 가부를 공론화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5/0001211501


참고로 과거 인터뷰 등에서 홍명보 감독 선임에 대해 무효이고 철회해야한다고 주장했었음


https://m.wikitree.co.kr/articles/96681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14 12.02 23,866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00:03 15,46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85,9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78,2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15,89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2,0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4,5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8,6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1,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0,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3818 기사/뉴스 계엄군, 소총으로 무장하고 헬기 동원해 국회 투입 07:58 209
2563817 이슈 하나회를 꿈꿨던 충암고 출신 내란범들 1 07:57 561
2563816 기사/뉴스 역대 주요 비상계엄 선포 사례 1 07:57 376
2563815 기사/뉴스 "계엄령 안 따른다"던 김용현 장관, 윤 대통령에 비상계엄 건의 6 07:55 1,010
2563814 이슈 짬바가 보이는 이재명의 대처능력 16 07:54 3,185
2563813 이슈 9월 준비중 - 10월 국군의날 리허설 - 12월 3일 실행 12 07:53 2,510
2563812 기사/뉴스 국민의힘 계엄해제 결의안 투표 찬성 및 불참 명단 45 07:53 2,733
2563811 유머 이와중에 대통령이 짠하다는 경찰청 블라 77 07:53 4,193
2563810 이슈 윤석열 씨는 그 정도가 지나칩니다. 그는 거짓의, 어둠의, 폭력의, 분열의 사람입니다. 독립, 민주주의, 그리고 생존과 번영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이들의 희생과 수고는 물거품이 되어갑니다. 우리에겐 뽑을 권한뿐 아니라 뽑아버릴 권한도 있으니 늦기 전에 결단합시다. 5 07:52 1,760
2563809 이슈 이번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으로 처음 접한 사람들이 많았던 단어 13 07:51 4,300
2563808 이슈 민주화 운동 짬바가 묻어나오는 민주당 의원들 국회농성실력 53 07:49 4,719
2563807 이슈 진짜 딱 정확히 140년전의 오늘,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났던 쿠데타 10 07:46 3,899
2563806 이슈 얘들아 우리는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듣지 않기로 결심한 세대야 34 07:41 5,841
2563805 이슈 [속보]조국 “윤 대통령, 무슨 행동할지 몰라···반드시 탄핵돼야” 114 07:40 9,130
2563804 기사/뉴스 “괴담” 계엄령 현실로…‘건의자’ 김용현은 尹 충암고 선배 7 07:40 2,133
2563803 이슈 계엄령 터진 와중에 🤏정치적 중립🤏을 위해 입장 표명 하지 않기로 결정한 옥스포드 한인 학생회 43 07:36 6,738
2563802 기사/뉴스 국힘 의원들도 격앙… “추경호, 국회 못가게 당사 오라고 문자 234 07:34 23,475
2563801 이슈 일단 윤 이외에 확실하게 내란죄로 골로 가실 놈 128 07:33 20,766
2563800 이슈 📌 방금 뉴스공장에서 유시민이 보는 현 상황 인터뷰 정리 33 07:33 7,671
2563799 팁/유용/추천 토스 행운퀴즈 13 07:32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