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보영·(갓세븐)박진영, ‘미지의 서울’ 출연…내년 상반기 tvN 방송 [공식]
1,565 17
2024.12.03 12:24
1,565 17
🔗 https://naver.me/GwpY5ab1


OmhdDg


배우 박보영, 박진영이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한다.

오는 2025년 상반기 첫 방송될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 등 단단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박신우 감독과 드라마 ‘오월의 청춘’으로 섬세한 필력을 보여줬던 이강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감성 짙은 멜로부터 강렬한 스릴러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만나 색다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먼저 박보영은 극 중 얼굴 빼고 모든 것이 다른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 역으로 데뷔 이래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쌍둥이 중 동생인 유미지는 육상 유망주로 이름을 날리던 짧은 전성기를 마감하고 현재 자유분방한 삶을 살고 있다. 반면 쌍둥이 중 언니인 유미래는 학창 시절부터 쭉 엘리트의 길을 걸어와 현재 공기업에 재직 중인 완벽주의자다.

겉모습만큼은 마치 붕어빵처럼 똑같은 유미지, 유미래 자매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서로 인생을 맞바꾸는 발칙한 거짓말을 시작한다. 이에 인생을 교환한 쌍둥이 자매의 극과 극 일상을 그려낼 박보영의 변화무쌍한 열연이 궁금해지고 있다.

군 제대 이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진영은 훤칠한 외모에 무심한 듯 여유로운 태도를 갖춘 대형 로펌 변호사 이호수 역을 맡았다. 이호수는 겉보기엔 단점 하나 없는 고고한 백조 같아 보이지만 실은 평범한 삶을 위해 다른 사람들보다 배로 애쓰는 중이다. 과거 모종의 일을 겪은 후 이전과 다른 일상을 보내게 됐기 때문.

이로 인해 겉으로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고 잔잔한 삶을 살아가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이호수의 가슴에 파장을 일으킬 뜻밖의 만남이 성사된다. 늘 점잖고 덤덤하던 이호수를 흔든 인연은 무엇일지, 이호수 캐릭터의 농밀한 내면을 표현할 박진영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이처럼 ‘미지의 서울’은 저마다의 사연으로 정반대의 삶을 살게 된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와 이호수가 서로를 만나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힐링, 그리고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유미지, 유미래 자매와 이호수는 어떤 접점으로 서로의 인생에 스며들지, 이들의 로맨스 역시 기다려지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빚어내는 따스한 힐링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할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025년 상반기에 첫 방송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336 12.02 22,886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00:03 15,46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85,9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77,4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15,89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2,0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4,5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8,6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1,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0,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3811 이슈 윤석열 씨는 그 정도가 지나칩니다. 그는 거짓의, 어둠의, 폭력의, 분열의 사람입니다. 우리에겐 뽑을 권한뿐 아니라 뽑아버릴 권한도 있으니 늦기 전에 결단합시다. 07:52 188
2563810 이슈 이번 윤석렬 정부 비상계엄으로 처음 접한 사람들이 많았던 단어 07:51 1,370
2563809 이슈 민주화 운동 짬바가 묻어나오는 민주당 의원들 국회농성실력 21 07:49 2,394
2563808 이슈 진짜 딱 정확히 140년전의 오늘,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났던 쿠데타 8 07:46 2,865
2563807 이슈 얘들아 우리는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듣지 않기로 결심한 세대야 34 07:41 5,040
2563806 이슈 [속보]조국 “윤 대통령, 무슨 행동할지 몰라···반드시 탄핵돼야” 52 07:40 4,442
2563805 기사/뉴스 “괴담” 계엄령 현실로…‘건의자’ 김용현은 尹 충암고 선배 6 07:40 1,850
2563804 이슈 계엄령 터진 와중에 🤏정치적 중립🤏을 위해 입장 표명 하지 않기로 결정한 옥스포드 한인 학생회 38 07:36 5,879
2563803 기사/뉴스 국힘 의원들도 격앙… “추경호, 국회 못가게 당사 오라고 문자 204 07:34 19,999
2563802 이슈 일단 윤 이외에 확실하게 내란죄로 골로 가실 놈 102 07:33 14,648
2563801 이슈 📌 방금 뉴스공장에서 유시민이 보는 현 상황 인터뷰 정리 28 07:33 6,688
2563800 팁/유용/추천 토스 행운퀴즈 12 07:32 948
2563799 이슈 홍준표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가동도 아니고 당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97 07:32 11,921
2563798 기사/뉴스 [속보] 오늘 주식시장은 정상적으로 개장하기로 141 07:29 12,400
2563797 이슈 (블라인드)솔직히 계엄 성공되길 바랬음 215 07:28 26,142
2563796 이슈 계엄령을 적극지지하는 부산시의회 의원 78 07:28 11,375
2563795 이슈 [속보] 민주당 “탄핵 가장 빠른 일정, 오늘 발의 57 07:28 4,484
2563794 이슈 송영길 의원, 이관훈 배우(707출신) 계엄군 설득?달래는 영상 20 07:25 8,080
2563793 이슈 계엄 선포 하루 전 윤씨 공개 스케쥴 29 07:24 8,275
2563792 이슈 군사통 김종대 전 의원. 계엄이 실패한 이유 40 07:24 6,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