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보영·(갓세븐)박진영, ‘미지의 서울’ 출연…내년 상반기 tvN 방송 [공식]
2,080 17
2024.12.03 12:24
2,080 17
🔗 https://naver.me/GwpY5ab1


OmhdDg


배우 박보영, 박진영이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한다.

오는 2025년 상반기 첫 방송될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 등 단단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박신우 감독과 드라마 ‘오월의 청춘’으로 섬세한 필력을 보여줬던 이강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감성 짙은 멜로부터 강렬한 스릴러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만나 색다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먼저 박보영은 극 중 얼굴 빼고 모든 것이 다른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 역으로 데뷔 이래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쌍둥이 중 동생인 유미지는 육상 유망주로 이름을 날리던 짧은 전성기를 마감하고 현재 자유분방한 삶을 살고 있다. 반면 쌍둥이 중 언니인 유미래는 학창 시절부터 쭉 엘리트의 길을 걸어와 현재 공기업에 재직 중인 완벽주의자다.

겉모습만큼은 마치 붕어빵처럼 똑같은 유미지, 유미래 자매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서로 인생을 맞바꾸는 발칙한 거짓말을 시작한다. 이에 인생을 교환한 쌍둥이 자매의 극과 극 일상을 그려낼 박보영의 변화무쌍한 열연이 궁금해지고 있다.

군 제대 이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진영은 훤칠한 외모에 무심한 듯 여유로운 태도를 갖춘 대형 로펌 변호사 이호수 역을 맡았다. 이호수는 겉보기엔 단점 하나 없는 고고한 백조 같아 보이지만 실은 평범한 삶을 위해 다른 사람들보다 배로 애쓰는 중이다. 과거 모종의 일을 겪은 후 이전과 다른 일상을 보내게 됐기 때문.

이로 인해 겉으로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고 잔잔한 삶을 살아가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이호수의 가슴에 파장을 일으킬 뜻밖의 만남이 성사된다. 늘 점잖고 덤덤하던 이호수를 흔든 인연은 무엇일지, 이호수 캐릭터의 농밀한 내면을 표현할 박진영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이처럼 ‘미지의 서울’은 저마다의 사연으로 정반대의 삶을 살게 된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와 이호수가 서로를 만나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힐링, 그리고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유미지, 유미래 자매와 이호수는 어떤 접점으로 서로의 인생에 스며들지, 이들의 로맨스 역시 기다려지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빚어내는 따스한 힐링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할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025년 상반기에 첫 방송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386 12.10 21,2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1,3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135,1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3,6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99,2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5,5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68,3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6,6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6,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1986 기사/뉴스 [속보]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 출범 - 경찰+공수처+국방부 합동 7 18:09 297
321985 기사/뉴스 [단독] 경찰들 “윤석열 ‘가짜 출근’ 쇼…이미 다 아는 사실” 12 18:06 954
321984 기사/뉴스 [속보] 경찰 국수본-공수처-국방부 조사본부, 비상계엄 사태 공조수사본부 출범 54 18:04 1,252
321983 기사/뉴스 '네이버 자료유출 의혹' 직원 압색…쿠팡플레이 "회사와 무관" 2 18:00 357
321982 기사/뉴스 [속보]'尹, 계엄 전 조지호 청장에 지시 의혹'에 경찰 "확인 어렵다" 5 17:57 677
321981 기사/뉴스 [단독] 지드래곤X정형돈 만났다, 김태호 PD 새 예능 출연...10년 만에 '형용돈죵' 투샷 37 17:55 3,007
321980 기사/뉴스 [단독] 탄핵안 재투표 앞둔 여당 의원의 고뇌..가족도 찬성 촉구 문자 128 17:53 6,014
321979 기사/뉴스 [속보] 박정훈, 입장 선회…“탄핵 표결 참여할 것, 탄핵에는 찬성 못해” 267 17:51 14,561
321978 기사/뉴스 [단독] 조정훈 ‘손절’한 임민혁 “국민이 준 의무 행사 안해···의원 자격 없다” 5 17:50 1,684
321977 기사/뉴스 민주 "대통령실 압수수색 방해는 내란 가담…엄벌할 것" 22 17:49 1,123
321976 기사/뉴스 대통령실 "압수수색, 법·이전 정부 관례 입각해 대응 중" 17 17:48 859
321975 기사/뉴스 조태열, 계엄 때 美대사 전화 안 받은 이유에 "미국 오도하고 싶지 않았다" 47 17:39 2,683
321974 기사/뉴스 "국민의힘 부고 소식 전한다" 청년들 국힘 당사 앞에서 장례식 29 17:37 4,036
321973 기사/뉴스 복지장관, 계엄포고령 '전공의 처단'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24 17:30 3,265
321972 기사/뉴스 尹 탄핵안 투표 앞두고 출구전략 못 찾는 여당 272 17:30 20,296
321971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실 앞 찬양화환만 가능? 근조화환 내쫓겨 196 17:29 14,784
321970 기사/뉴스 국민의힘, ‘탄핵의 강’ 건널 결심 20 17:28 3,640
321969 기사/뉴스 국민의힘 의원 자녀가 아빠에게 보낸 문자 471 17:26 37,605
321968 기사/뉴스 1500여 단체 '尹퇴진 비상행동' 출범…"14일 100만 이상 모이자" 5 17:24 963
321967 기사/뉴스 재정·인력난으로 흔들리는 WK리그…여자축구연맹-축구협회 지원 없이는 발전도 없다! 1 17:23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