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계약 해지' 뉴진스, '템퍼링' 의혹 후 첫행보는 '골든디스크'
3,570 51
2024.12.03 12:11
3,570 51

어도어와 계약 해지를 선언한 뉴진스가 시상식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3일,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내년 1월 4일 뉴진스·르세라핌·비비·크러쉬·키스오브라이프·투어스·'프로젝트 7' 데뷔조·(여자)아이들, 1월 5일 엔시티 위시·제로베이스원·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라고 밝혔다.


특히 라인업에 뉴진스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어도어와의 계약해지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전속계약 해지로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가는 걸 원치 않는다. 해지 시점 이전에 체결된 계약상 의무는 모두 성실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진스는 3년 연속 '골든디스크어워즈' 참석을 확정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디토(Ditto)'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뉴진스는 올해도 디지털 싱글 앨범 'How Sweet'과 'Supernatural'를 발매해 성공적인 음반 성과를 보였다. 과연 뉴진스가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근 민희진의 템퍼링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일, 디스패치가 뉴진스의 기습 유튜브 라이브 방송 및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최근의 계약해지 기자회견까지 민희진이 개입했다는 정황을 보도한 것. 그간 뉴진스는 민희진과는 무관하며 온전히 스스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혀왔기에 민희진 측 입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https://naver.me/FHlJcRb4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14 12.02 23,866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00:03 15,6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85,9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79,6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17,1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2,0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6,0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8,6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1,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0,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297 기사/뉴스 [속보]윤 대통령, 마약대응 회의 일정 순연…민주평통 행사는 총리 대참 6 08:21 699
319296 기사/뉴스 방송 3사 시상식 "취소 NO"라지만..비상계엄 선포에 업계 '불안' 6 08:19 863
319295 기사/뉴스 “라면 4박스 샀어요”…한밤 계엄령에 온오프라인 ‘주문 폭주’ [언박싱] 8 08:17 1,613
319294 기사/뉴스 [단독]경찰청장, 비상계엄 발표 4시간 전부터 대기…“용산서 연락받아” 37 08:12 4,936
319293 기사/뉴스 12·12 반란군이었던 ‘제1공수특전여단’,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 진입 29 08:10 3,254
319292 기사/뉴스 계엄군, 소총으로 무장하고 헬기 동원해 국회 투입 12 07:58 4,098
319291 기사/뉴스 역대 주요 비상계엄 선포 사례 22 07:57 3,027
319290 기사/뉴스 "계엄령 안 따른다"던 김용현 장관, 윤 대통령에 비상계엄 건의 16 07:55 2,677
319289 기사/뉴스 국민의힘 계엄해제 결의안 투표 찬성 및 불참 명단 213 07:53 24,801
319288 기사/뉴스 “괴담” 계엄령 현실로…‘건의자’ 김용현은 尹 충암고 선배 7 07:40 2,633
319287 기사/뉴스 국힘 의원들도 격앙… “추경호, 국회 못가게 당사 오라고 문자 289 07:34 32,458
319286 기사/뉴스 [속보] 오늘 주식시장은 정상적으로 개장하기로 164 07:29 20,457
319285 기사/뉴스 "계엄 지시는 따를 수 없다"‥법무부 간부 사표 170 07:19 32,664
319284 기사/뉴스 尹탄핵 의원연대 "軍 동원해 내란죄, 오늘 탄핵안 발의" 57 07:17 4,914
319283 기사/뉴스 대법원 "계엄 해제 안도…사법부, 국민 인권 최후의 보루" 16 07:07 4,249
319282 기사/뉴스 광장이 된 국회 앞…"5.18 광주 떠올라 달려왔다" 29 07:05 8,470
319281 기사/뉴스 ‘2017년 계엄 문건 그대로(?)’…계엄군 국회 난입에 육군 참모총장 계엄사령관 3 06:55 4,297
319280 기사/뉴스 6시간의 암흑...시민들의 손이 총을 압도했다 18 06:47 8,523
319279 기사/뉴스 툭하면 '삐익!'…시도때도 없이 오던 재난문자, 비상계엄엔 없었다 28 06:44 5,274
319278 기사/뉴스 [속보] 美백악관 "尹대통령이 의회표결 존중한 것에 안도" 12 06:42 6,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