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가수 아이유에 악플' 30대 여성 1심 벌금 300만 원
4,008 37
2024.12.03 11:26
4,008 37
 
▲ 이지은(아이유)

가수 아이유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1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오늘(3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결심에서 징역 4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재판부는 "사용하는 통상적인 의미나 표현이 문맥상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의 변호인은 "객관적 사실관계를 근거로 의견을 밝히면서 부분적으로 모욕적인 표현을 썼을 뿐"이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4월 아이유의 의상과 노래 실력 등을 폄하하는 댓글 4건을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A 씨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어서 문장력이 뒤처진다"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385 12.10 21,2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1,3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135,1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3,6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99,2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5,5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68,3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6,6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6,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4065 이슈 노종면의원 피셜) 계엄후 법무 행안부 장관 부르고 수육 시켰다는 제보가 있어 4 17:48 415
2574064 기사/뉴스 대통령실 "압수수색, 법·이전 정부 관례 입각해 대응 중" 4 17:48 153
2574063 이슈 윤이 선관위에 계엄군을 투입한것에 대한 다른 시각 3 17:47 1,050
2574062 이슈 미국언론에 의하면 암살게임 과몰입자라는 보험사 CEO 암살범의 과거 흔적들 12 17:46 823
2574061 정보 오뚜기, 요리에 뿌리는 ‘통참깨 참기름’, ‘통들깨 들기름’ 스프레이 출시 4 17:45 819
2574060 이슈 다음주 효연의 레벨업 - 밥사효 게스트 소녀시대 윤아 5 17:44 352
2574059 이슈 그간 계엄군이 장악할 건물로 언론사가 있다는 내용이 알려졌는데 그 대상이 MBC 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141 17:43 6,662
2574058 이슈 [속보]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전공의 포고령', 계엄선포일 밤 11시 28분쯤 인지" 11 17:42 1,119
2574057 이슈 수사과정에서 밝혀질거라는 말을 하는 한덕수 16 17:42 2,056
2574056 이슈 [단독]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연임 도전 승인 40 17:41 1,228
2574055 이슈 주한미국대사 윤석열정부 사람들과 상종못하겠다 국가경쟁력 폭락중 7 17:41 818
2574054 기사/뉴스 조태열, 계엄 때 美대사 전화 안 받은 이유에 "미국 오도하고 싶지 않았다" 42 17:39 2,134
2574053 기사/뉴스 "국민의힘 부고 소식 전한다" 청년들 국힘 당사 앞에서 장례식 28 17:37 3,141
2574052 유머 카우룽카우룽 7 17:36 1,865
2574051 이슈 [단독]윤석열, 비상계엄 밤 7시 조지호 경찰청장 안가로 불러 지시사항 하달···경찰에도 “의원 체포” 지시 14 17:35 1,259
2574050 이슈 임은정 검사 페이스북 201 17:32 16,102
2574049 이슈 케이팝 아이돌 역사상 가장 무슨 생각으로 지었는지 모르겠는 예명.jpg 27 17:31 5,712
2574048 기사/뉴스 복지장관, 계엄포고령 '전공의 처단'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23 17:30 2,939
2574047 정보 카카페 아이돌물인 망나니 PD 아이돌로 살아남기(망아살) 작가님이 14일 시위때 먹으라고 음료 결제하셨다고 함! 13 17:30 1,914
2574046 기사/뉴스 尹 탄핵안 투표 앞두고 출구전략 못 찾는 여당 199 17:30 14,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