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산 시내버스 9년 만에 새 디자인으로 교체
44,338 250
2024.12.03 11:06
44,338 250

부산시는 2016년 도입한 현행 시내버스 디자인을 9년 만에 개편하고, 4일 오전 11시 부산역 광장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시내버스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내버스 새 디자인 명칭은 ‘빅 버스(BIG BUS)’로, 일반버스와 좌석버스 2종류의 버스가 운행한다. 빅 버스 디자인은 부산의 도시 이미지와 시인성, 심미성, 상징성 등의 요소들을 담아냈고, 일반버스와 좌석버스는 각각 깨끗함·친환경·스마트와 따뜻함·포용·친절함을 연상시키는 색채를 적용했다.

 

또 차량 외부 도색은 물론 외부 번호·노선 규정과 차량 내부 노선도 및 부착물 규정, 외부 광고면 규정 등 모든 디자인이 새롭게 탈바꿈했다.
 
현재 부산 시내를 운행하는 전체 시내버스 2517대 중 매년 200~300대가 신규로 교체돼 순차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며, 2033년까지 모든 시내버스가 빅 버스로 교체될 예정이다.

 

부산 시내버스가 9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 ‘빅 버스(BIG BUS)’로 옷을 갈아입는다. 파란색의 일반저상버스와 빨간색의 급행(좌석)버스로 구분된다. 부산시 제공

 

 

 

부산 시내버스가 9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 ‘빅 버스(BIG BUS)’로 옷을 갈아입는다. 파란색의 일반저상버스와 빨간색의 급행(좌석)버스로 구분된다. 부산시 제공

 

 

(후략)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http://www.segye.com/newsView/20241203505076

목록 스크랩 (0)
댓글 2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28 12.10 21,9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1,3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135,1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3,6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99,2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5,5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68,3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6,6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6,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4072 이슈 [속보] 대통령실 “법과 이전 정부 관례 입각해 대응” 17 17:53 479
2574071 기사/뉴스 [단독] 탄핵안 재투표 앞둔 여당 의원의 고뇌..가족도 찬성 촉구 문자 18 17:53 567
2574070 이슈 2024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 작가상 중 한 장. 죽은 슴새 한마리의 뱃속에서 나온 403개의 플라스틱 조각. 3 17:53 403
2574069 이슈 포고령 발령 이후 오후 11시37분쯤부터 윤 대통령은 조 청장에게 전화해 직접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청장은 윤 대통령이 총 6차례에 걸쳐 국회의원을 체포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직접 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7:53 98
2574068 이슈 윤석열이 계엄 3시간전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을 불렀다는 사실을 알고 드는 의문 1 17:52 719
2574067 이슈 정부의 익숙해진 통제에 균열을 만든 혁명군 트레일러 1 17:52 514
2574066 기사/뉴스 [속보] 박정훈, 입장 선회…“탄핵 표결 참여할 것, 탄핵에는 찬성 못해” 79 17:51 3,156
2574065 기사/뉴스 [단독] 조정훈 ‘손절’한 임민혁 “국민이 준 의무 행사 안해···의원 자격 없다” 4 17:50 913
2574064 이슈 [속보] 대통령실 압수수색 끝내 불발 90 17:50 3,682
2574063 기사/뉴스 민주 "대통령실 압수수색 방해는 내란 가담…엄벌할 것" 19 17:49 683
2574062 이슈 노종면의원 피셜) 계엄후 몇몇 장관 부르고 수육 시켰다는 제보가 있어 54 17:48 1,942
2574061 기사/뉴스 대통령실 "압수수색, 법·이전 정부 관례 입각해 대응 중" 16 17:48 691
2574060 이슈 윤이 선관위에 계엄군을 투입한것에 대한 다른 시각 22 17:47 2,406
2574059 이슈 미국언론에 의하면 암살게임 과몰입자라는 보험사 CEO 암살범의 과거 흔적들 40 17:46 2,081
2574058 정보 오뚜기, 요리에 뿌리는 ‘통참깨 참기름’, ‘통들깨 들기름’ 스프레이 출시 9 17:45 1,324
2574057 이슈 다음주 효연의 레벨업 - 밥사효 게스트 소녀시대 윤아 7 17:44 506
2574056 이슈 그간 계엄군이 장악할 건물로 언론사가 있다는 내용이 알려졌는데 그 대상이 MBC 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229 17:43 12,123
2574055 이슈 [속보]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전공의 포고령', 계엄선포일 밤 11시 28분쯤 인지" 11 17:42 1,348
2574054 이슈 수사과정에서 밝혀질거라는 말을 하는 한덕수 19 17:42 2,689
2574053 이슈 [단독]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연임 도전 승인 49 17:4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