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산 시내버스 9년 만에 새 디자인으로 교체
43,761 249
2024.12.03 11:06
43,761 249

부산시는 2016년 도입한 현행 시내버스 디자인을 9년 만에 개편하고, 4일 오전 11시 부산역 광장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시내버스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내버스 새 디자인 명칭은 ‘빅 버스(BIG BUS)’로, 일반버스와 좌석버스 2종류의 버스가 운행한다. 빅 버스 디자인은 부산의 도시 이미지와 시인성, 심미성, 상징성 등의 요소들을 담아냈고, 일반버스와 좌석버스는 각각 깨끗함·친환경·스마트와 따뜻함·포용·친절함을 연상시키는 색채를 적용했다.

 

또 차량 외부 도색은 물론 외부 번호·노선 규정과 차량 내부 노선도 및 부착물 규정, 외부 광고면 규정 등 모든 디자인이 새롭게 탈바꿈했다.
 
현재 부산 시내를 운행하는 전체 시내버스 2517대 중 매년 200~300대가 신규로 교체돼 순차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며, 2033년까지 모든 시내버스가 빅 버스로 교체될 예정이다.

 

부산 시내버스가 9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 ‘빅 버스(BIG BUS)’로 옷을 갈아입는다. 파란색의 일반저상버스와 빨간색의 급행(좌석)버스로 구분된다. 부산시 제공

 

 

 

부산 시내버스가 9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 ‘빅 버스(BIG BUS)’로 옷을 갈아입는다. 파란색의 일반저상버스와 빨간색의 급행(좌석)버스로 구분된다. 부산시 제공

 

 

(후략)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http://www.segye.com/newsView/20241203505076

목록 스크랩 (0)
댓글 2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14 12.02 22,664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00:03 14,0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85,9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76,8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15,18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2,0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4,5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8,6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1,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0,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280 기사/뉴스 툭하면 '삐익!'…시도때도 없이 오던 재난문자, 비상계엄엔 없었다 06:44 151
319279 기사/뉴스 [속보] 美백악관 "尹대통령이 의회표결 존중한 것에 안도" 6 06:42 1,186
319278 기사/뉴스 계엄 선포하라 한 인간과 막는 시민들 13 06:38 1,975
319277 기사/뉴스 출입 봉쇄했던 국회경비대, 국회의원 손가락까지 부러뜨렸다 85 06:36 4,812
319276 기사/뉴스 소총 무장한 계엄군, 야당 대변인에 총구 겨눴다 47 06:34 3,066
319275 기사/뉴스 윤 대통령, 6시간 만에 계엄 해제···국회 통고 완료 22 06:33 3,340
319274 기사/뉴스 📌아직 계엄령해제 안되고 현재진행상태임❌❌❌❌ 31 06:30 4,328
319273 기사/뉴스 층층이 쌓인 의자, 뜯겨나간 문짝... 계엄군 막으려 한 흔적들 21 06:24 2,959
319272 기사/뉴스 美 첫 한국계 상원의원 당선자 앤디김…“韓계엄 선포방식, 국민 통치 근본 훼손” 7 06:14 2,574
319271 기사/뉴스 윤석열은 왜 뜬금없는 비상계엄령을 선포했을까? 44 06:13 6,837
319270 기사/뉴스 계엄령 해제 선언'에 환율 진정됐지만…"韓 시장 신뢰도 떨어질 것" 47 06:00 3,677
319269 기사/뉴스 부끄러움은 대한민국 국민의 몫 [베이징노트] 23 05:46 2,880
319268 기사/뉴스 누가 국민 안위를 위태롭게 했는가, 대통령이다 7 05:33 2,482
319267 기사/뉴스 김용현 국방장관 "계엄령? 어떤 국민이 용납하겠나" (9월 3일 기사) 51 05:27 3,832
319266 기사/뉴스 윤석열, 6시간 만에 “계엄 해제” ... 사과나 유감 표명 없었다 145 05:13 19,245
319265 기사/뉴스 [속보]계엄해제안, 오전 4시30분 국무회의서 의결 53 05:07 5,316
319264 기사/뉴스 속보) 해제안 의결 237 05:05 28,360
319263 기사/뉴스 [속보]추경호 “비상계엄 선포 유감…오전 8시 의원총회” 163 04:56 13,277
319262 기사/뉴스 한동훈 "尹대통령, 국방부 장관 해임 등 관계자 책임 물어야 145 04:52 13,718
319261 기사/뉴스 [비상계엄 사태] 윤석열 한밤의 '계엄 쇼'..8월부터 내란 음모? 7 04:44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