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드레스, 'CMYK' 트랙리스트 베일 벗었다…'특급 피처링 군단'
3,266 3
2024.12.03 11:04
3,266 3
JYinQk


프로듀서 드레스(dress)의 신보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드레스의 새 디지털 싱글 'CMYK'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CMYK'에는 드레스의 더 짙어진 음악색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트와일라잇(Twilight)'과 '에브리씽 바웃 유(Everything bout you)' 두 곡이 수록됐다. 



특히 드레스의 새 음악을 더 풍성하게 채워줄 피처링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눈에 띈다.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보이스로 사랑받는 BIG Naughty(서동현)가 '트와일라잇', 개성 넘치는 래핑과 유려한 플로우로 '감성 힙합의 대가'로 불리는 로꼬(LOCO)가 '에브리씽 바웃 유', 매혹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대세 아이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키스오브라이프 벨(BELLE)이 두 곡 모두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 '고등래퍼'를 비롯해 키드밀리, BIG Naughty(서동현), 백현, NCT 마크, NCT WISH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드레스는 실험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비트와 멜로디로 '천재 프로듀서'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드레스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이자 시간의 흐름을 따라 펼쳐지는 한 편의 서사시 같은 앨범 '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How Deep Is Your Love)'를 통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재차 증명했다. 



가요계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탠 'CMYK'로 또 어떤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드레스의 새 디지털 싱글 'CMYK'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4/000527628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435 04.21 38,6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5,6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58,9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79,8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51,3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9,7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7,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5,7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9,8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83,6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408 기사/뉴스 [단독] ‘직장 내 괴롭힘’ 신고 내용 통째로 가해자에게 준 서울대 인권센터 19:50 267
348407 기사/뉴스 [속보] EU, '갑질방지법' 위반 혐의 애플·메타에 총 1조원 과징금 1 19:48 122
348406 기사/뉴스 '웹툰 작가' 김풍, AI 그림에 극심한 위기감…"충격받아" [라스] 2 19:46 540
348405 기사/뉴스 검찰 "김여사 조사 분량 많다"…도이치 때와 달라진 상황 12 19:45 357
348404 기사/뉴스 '종묘 사적 이용' 논란 5개월만에…국가유산청 규정 정비 13 19:40 621
348403 기사/뉴스 폰에 '신분증 사진' 지우세요…"30초만에 5000만원 빠져나가" 25 19:36 3,601
348402 기사/뉴스 기념일 아닌데 연합사로… “저는 예비역 육군 병장 한덕수” [6·3 대선] 3 19:36 291
348401 기사/뉴스 [단독] 설경구·류준열 소속 씨제스, YG 이어 매니지먼트 사업 정리 27 19:33 2,894
348400 기사/뉴스 "휴대전화 비번 기억 못하는 이유는"…임성근, 포렌식 불발 19:32 258
348399 기사/뉴스 최민희, '박정훈 마이크 차단' 발언권 박탈에 … 김장겸 "국회가 '최민희의 전당'이냐" 일갈 7 19:29 494
348398 기사/뉴스 [단독]“여기 위치 추적해보면 안돼요?”…서울 강북구 흉기 난동 남성 112 통화내용 입수 5 19:29 937
348397 기사/뉴스 미국 명문대들 채권 팔아 연구비 확보...트럼프 '길들이기' 거부 3 19:29 408
348396 기사/뉴스 윤석열 내란 재판에 '수사 지휘' 이창수까지 증인 신청 19:29 211
348395 기사/뉴스 개인에 절대 안 준다는 '관봉 신권'…어떻게 건진 은신처에? 3 19:23 466
348394 기사/뉴스 이재명 대북송금 재판부, 검찰에 "객관적 사실로 공소사실 정리해달라" 2 19:20 446
348393 기사/뉴스 '이태원 핼러윈 자료삭제' 지시 혐의 서울경찰청 전 정보부장 징역 구형 3 19:19 434
348392 기사/뉴스 'K팝 위크' 윤형빈, '마약 논란' 남태현 섭외한 이유 "반성하더라" 3 19:19 1,000
348391 기사/뉴스 신정환 '연예계 성상납' 폭로→경찰 신고 접수 3 19:19 2,529
348390 기사/뉴스 [단독] 롯데 '4조 서초동 부지' 개발 빨라진다 6 19:15 463
348389 기사/뉴스 디올백 20배 '논란의 목걸이' 파장…"김 여사 직접 수사 불가피" 18 19:12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