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영업손실 6600억’ 롯데케미칼, 여수2공장 가동 중단
4,267 28
2024.12.03 10:59
4,267 28

그룹 위기의 진앙이라는 오명을 쓴 롯데케미칼이 전남 여수공장 일부 가동을 중단한다.

3일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에 따르면 공장 측은 2일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1∼3공장 가운데 2공장 가동 중단 절차에 돌입했다. 생산시설을 비우고 질소를 충전하는 이른바 박스업(Box-Up)으로 가동을 정지한 상태에서 설비를 보호하는 조처다.

공장은 상반기 중 페트(PET)에 이어 이번에 에틴렌글리콜(EG), 산화에틸렌유도체(EOA) 등 생산라인을 멈춰 세웠다. 재가동할지, 매각을 추진할지 등 방침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공장 측은 2공장에서 근무하던 70여 명을 전환 배치하기로 해 재가동은 불투명해 보인다.

가동할수록 손해만 커진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케미칼은 3분기 4136억 원 등 올해 들어서만 6600억 원대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사측은 저수익 자산 매각에 나섰으며 여수·대산 공장은 원가 절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7555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28 12.10 21,7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1,3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135,1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3,6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99,2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5,5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68,3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6,6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7,5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6,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1977 기사/뉴스 조태열, 계엄 때 美대사 전화 안 받은 이유에 "미국 오도하고 싶지 않았다" 38 17:39 1,940
321976 기사/뉴스 "국민의힘 부고 소식 전한다" 청년들 국힘 당사 앞에서 장례식 25 17:37 2,867
321975 기사/뉴스 복지장관, 계엄포고령 '전공의 처단'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23 17:30 2,845
321974 기사/뉴스 尹 탄핵안 투표 앞두고 출구전략 못 찾는 여당 182 17:30 13,066
321973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실 앞 찬양화환만 가능? 근조화환 내쫓겨 164 17:29 11,017
321972 기사/뉴스 국민의힘, ‘탄핵의 강’ 건널 결심 20 17:28 3,124
321971 기사/뉴스 국민의힘 의원 자녀가 아빠에게 보낸 문자 406 17:26 27,056
321970 기사/뉴스 1500여 단체 '尹퇴진 비상행동' 출범…"14일 100만 이상 모이자" 5 17:24 802
321969 기사/뉴스 재정·인력난으로 흔들리는 WK리그…여자축구연맹-축구협회 지원 없이는 발전도 없다! 1 17:23 138
321968 기사/뉴스 잘 된 게 없네…KBS 연기대상, 예측조차 힘들다 [엑's 초점] 27 17:20 1,637
321967 기사/뉴스 '허위사실 유포 혐의' 박수홍 형수 벌금 1200만원 14 17:18 1,042
321966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친윤' 권성동 최소 13명 확보? 9 17:17 1,223
321965 기사/뉴스 [속보] 검찰, 정성우 국군방첩사령부 1처장 소환 39 17:16 1,731
321964 기사/뉴스 [속보] 외교장관, 계엄 당일 미 대사 전화 수신 거부 확인 486 17:15 18,943
321963 기사/뉴스 컬럼비아대 구성원들 "부끄러운 한동훈, 동문 명예 먹칠" 9 17:03 2,035
321962 기사/뉴스 내란의 힘 울산시당 5 17:00 2,088
321961 기사/뉴스 [속보]조규홍 "'전공의 포고령', 계엄선포일 밤 11시 28분쯤 인지" 9 17:00 1,616
321960 기사/뉴스 [속보] 대검, 특수본에 검사 5명·수사관 10명 추가 파견 171 16:58 9,630
321959 기사/뉴스 [속보] 여권 핵심관계자 "윤 대통령 조기퇴진 의사 없는 것 확인" 51 16:54 3,100
321958 기사/뉴스 뻔한데, 다르다... '소방관' 불운이 아쉬울 뿐 120 16:54 1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