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영업손실 6600억’ 롯데케미칼, 여수2공장 가동 중단
3,799 28
2024.12.03 10:59
3,799 28

그룹 위기의 진앙이라는 오명을 쓴 롯데케미칼이 전남 여수공장 일부 가동을 중단한다.

3일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에 따르면 공장 측은 2일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1∼3공장 가운데 2공장 가동 중단 절차에 돌입했다. 생산시설을 비우고 질소를 충전하는 이른바 박스업(Box-Up)으로 가동을 정지한 상태에서 설비를 보호하는 조처다.

공장은 상반기 중 페트(PET)에 이어 이번에 에틴렌글리콜(EG), 산화에틸렌유도체(EOA) 등 생산라인을 멈춰 세웠다. 재가동할지, 매각을 추진할지 등 방침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공장 측은 2공장에서 근무하던 70여 명을 전환 배치하기로 해 재가동은 불투명해 보인다.

가동할수록 손해만 커진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케미칼은 3분기 4136억 원 등 올해 들어서만 6600억 원대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사측은 저수익 자산 매각에 나섰으며 여수·대산 공장은 원가 절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7555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14 12.02 22,982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00:03 14,70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85,9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76,8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15,18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2,0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4,5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8,6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1,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0,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282 기사/뉴스 ‘2017년 계엄 문건 그대로(?)’…계엄군 국회 난입에 육군 참모총장 계엄사령관 1 06:55 1,565
319281 기사/뉴스 6시간의 암흑...시민들의 손이 총을 압도했다 15 06:47 3,866
319280 기사/뉴스 툭하면 '삐익!'…시도때도 없이 오던 재난문자, 비상계엄엔 없었다 21 06:44 2,441
319279 기사/뉴스 [속보] 美백악관 "尹대통령이 의회표결 존중한 것에 안도" 12 06:42 3,513
319278 기사/뉴스 계엄 선포하라 한 인간과 막는 시민들 16 06:38 3,904
319277 기사/뉴스 출입 봉쇄했던 국회경비대, 국회의원 손가락까지 부러뜨렸다 148 06:36 16,702
319276 기사/뉴스 소총 무장한 계엄군, 야당 대변인에 총구 겨눴다 127 06:34 11,851
319275 기사/뉴스 윤 대통령, 6시간 만에 계엄 해제···국회 통고 완료 24 06:33 5,066
319274 기사/뉴스 📌아직 계엄령해제 안되고 현재진행상태임❌❌❌❌ 32 06:30 7,162
319273 기사/뉴스 층층이 쌓인 의자, 뜯겨나간 문짝... 계엄군 막으려 한 흔적들 22 06:24 4,237
319272 기사/뉴스 美 첫 한국계 상원의원 당선자 앤디김…“韓계엄 선포방식, 국민 통치 근본 훼손” 7 06:14 3,132
319271 기사/뉴스 윤석열은 왜 뜬금없는 비상계엄령을 선포했을까? 49 06:13 9,128
319270 기사/뉴스 계엄령 해제 선언'에 환율 진정됐지만…"韓 시장 신뢰도 떨어질 것" 49 06:00 4,256
319269 기사/뉴스 부끄러움은 대한민국 국민의 몫 [베이징노트] 23 05:46 3,188
319268 기사/뉴스 누가 국민 안위를 위태롭게 했는가, 대통령이다 7 05:33 2,697
319267 기사/뉴스 김용현 국방장관 "계엄령? 어떤 국민이 용납하겠나" (9월 3일 기사) 53 05:27 4,149
319266 기사/뉴스 윤석열, 6시간 만에 “계엄 해제” ... 사과나 유감 표명 없었다 148 05:13 23,825
319265 기사/뉴스 [속보]계엄해제안, 오전 4시30분 국무회의서 의결 53 05:07 5,506
319264 기사/뉴스 속보) 해제안 의결 237 05:05 32,035
319263 기사/뉴스 [속보]추경호 “비상계엄 선포 유감…오전 8시 의원총회” 165 04:56 15,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