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가 맡은역=관동대지진 누명쓴 조선인 억울함 풀어주는 변호사
딸을위해 쿄코로 이름바꾸고 이제 쿄코로 불러달라고 했던거?
그 딸이 커서 "나라가 부끄럽냐","가해자 편에 서냐"고 엄마에게 호통
다시 최향숙으로 돌아가 조선인 원폭 피해자 변호하는 결말
그리고 유복한 유학생이니 막연히 다 친일파라며 까는데
최향숙의 모티브(실제 주인공의 대학지인인 조선인 유학생출신 변호사) 이양전 선생도
메이지 대학 유학생이시면서 31운동 참가하시고
일본 유수 대학 유학생들도 독립운동 많이 참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