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는 30일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금강급 장사결정전(5판3승제)에서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을 3-1로 꺾고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기수는 8강에서 임태혁(수원특례시청)을, 4강에서 노범수(울주군청)를 모두 2-0으로 꺾고 장사결정전에 올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30038900007
씨름 좀 아는 사람들이면 8강 임태혁, 4강 노범수, 결승 최정만? 미친 라인업인거 알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