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동덕여대 시위 비판한 '미달이' 김성은…"온갖 조롱 겪고 있어"
39,388 410
2024.12.03 09:50
39,388 410

김성은은 어제(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주의 공화국"이라면서 "본인 포함 모교 시위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으며, 그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나는 불특정 다수인 당신들과 연대하지 않거나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서 온갖 조롱과 희롱을 겪고 있지만 아무 상관 없다"면서 "나는 고작 한 마디의 목소리를 냈는데 그에 대한 반응은 격렬한 천 마디로 돌아왔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남편이 '괜찮냐'고 물었는데, 나는 괜찮다고 답했다. 힘내주고 계신 여러분 또한 괜찮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성은은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에 동덕여대 재학생이 올린 게시물을 공유한 바 있습니다.

당시 게시물에는 "수준 낮고 저급하디 저급한 억지 시위를 멈춰 달라. 여대 사상 주입, 페미니즘 사상 주입 규탄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5749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398 00:08 9,6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1,3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135,1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2,5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99,2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5,5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67,0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6,6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6,2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1964 기사/뉴스 [속보] 외교장관, 계엄 당일 미 대사 전화 수신 거부 확인 2 17:15 205
321963 기사/뉴스 컬럼비아대 구성원들 "부끄러운 한동훈, 동문 명예 먹칠" 9 17:03 1,539
321962 기사/뉴스 내란의 힘 울산시당 4 17:00 1,660
321961 기사/뉴스 [속보]조규홍 "'전공의 포고령', 계엄선포일 밤 11시 28분쯤 인지" 9 17:00 1,405
321960 기사/뉴스 [속보] 대검, 특수본에 검사 5명·수사관 10명 추가 파견 121 16:58 5,120
321959 기사/뉴스 [속보] 여권 핵심관계자 "윤 대통령 조기퇴진 의사 없는 것 확인" 49 16:54 2,743
321958 기사/뉴스 뻔한데, 다르다... '소방관' 불운이 아쉬울 뿐 54 16:54 2,857
321957 기사/뉴스 [2보] 네이버 스포츠중계 자료 유출 의혹…경찰, 쿠팡플레이 압수수색 13 16:50 2,596
321956 기사/뉴스 탄핵정국, 외국인투자자 이탈 잠잠하지만.."삼성전자는 안 사요" 3 16:49 714
321955 기사/뉴스 4일 0시 29분과 38분, 추경호의 통화가 수상하다 10 16:48 2,006
321954 기사/뉴스 나경원·권성동·안철수 등 “탄핵안 상정, 토요일 안돼…신변 위협” 국회의장 항의방문 455 16:46 12,901
321953 기사/뉴스 [포토]'윤상현 입단속 좀 시켜요' 39 16:45 3,083
321952 기사/뉴스 건보공단, 12년간 임금 동결되나…1443억 '긴축령' 5 16:44 806
321951 기사/뉴스 [단독] 김태호 PD, 퇴사 3년 만에 다시 MBC와 손잡았다 247 16:43 24,665
321950 기사/뉴스 [속보]"대통령실, 12·3 비상계엄 국무 회의록 '미보유' 회신" 20 16:39 2,024
321949 기사/뉴스 [속보] 보수단체 "비상계엄, 불가피한 결단"··· 탄핵 반대 집회 145 16:37 5,361
321948 기사/뉴스 윤석열 비상계엄 나비효과…평화헌법 개정론 띄우는 日 극우 9 16:30 1,261
321947 기사/뉴스 [속보] "비상계엄 前 국무회의 5분 만에 종료" <대통령실> 31 16:28 2,950
321946 기사/뉴스 與 핵심 관계자 "尹대통령, 계속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해" 323 16:24 19,065
321945 기사/뉴스 [2보] 네이버 스포츠중계 자료 유출 의혹…경찰, 쿠팡플레이 압수수색 39 16:22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