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유연석X채수빈 부부케미 터졌다, 넷플릭스 전세계 2위 등극
3,784 23
2024.12.03 09:39
3,784 23


WxHGGX


[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2월 2일 플릭스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TV SHOW’ 부문에서 전세계 순위 2위에 랭크됐다. 


 나라별 순위에서는 총 33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카타르,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등의 나라에서 ‘지금 거신 전화는’의 순위는 1, 2회가 공개된 이후인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11월 4주차 화제성 부문에서 방송 2주 만에 TV-OTT 전체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각각 1, 2위에 나란히 랭크되며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VON(Voice of Netizen) 역시 1위, 동영상 조회수와 TV OTT 검색 반응 부분에서 2위에 오르는 등 다수 항목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며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과 대세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11월 29일, 30일 방송된 ‘지금 거신 전화는’ 3, 4회에서는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사이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사언이 아내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 희주의 존재를 처음으로 인정한 것. 나아가 사언은 20년 만에 처음 듣는 아내의 목소리에 복잡한 감정을 내비쳤다


4회 방송 말미, 협박폰으로 서로에게 하지 못한 말을 전하던 두 사람은 각자의 휴대폰을 귀에 댄 채 서로를 마주했다. 지난 20여 년간 숨겨온 희주의 비밀을 알게 된 사언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안방극장의 도파민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5회는 10분 확대 편성돼 6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366 04.16 24,3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6,7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8,6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7,4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12,0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2,1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9,0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5,2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9,8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7,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789 이슈 에이티즈 최산 안 어울리는 챌린지 : 캣츠아이 Touch 21:50 27
2689788 이슈 오늘 첫 음방 MC 맡은 노란우비 소녀 키키 지유 1 21:49 139
2689787 정보 토마토 씨 안흘러 내리게 자르는법 2 21:49 263
2689786 이슈 [KBO] 삼성 라이온즈 4연패 탈출 3 21:49 193
2689785 이슈 박해준이 아이유 콘써트 가서 느낀점 2 21:48 544
2689784 유머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아이 21:48 179
2689783 기사/뉴스 [KBO]박세웅 12K+시즌 4승 '인생투' → 롯데표 발야구 대폭발…키움시리즈 3연승 '싹쓸이' [부산리뷰](329일 만에 스윕) 13 21:48 201
2689782 이슈 모닝구무스메 한국팬덤이 유독 엄청나게 열광했던 타이틀 곡 2개 7 21:47 407
2689781 이슈 아직 개도국인데 벌써 청년취업난에 빠졌다는 동남아 국가들 근황 15 21:45 1,862
2689780 유머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는 잠자려고 누웠을 때 정용화와 마크.jpg 5 21:45 740
2689779 이슈 선배 앞에서는 말이 많아지는 고윤정? 티키타카 오구즈(ft.심쿵)✨ 21:45 117
2689778 이슈 모델비 아끼려고 일반인 썻다가 대박남.jpg 11 21:44 2,157
2689777 유머 웃음소리가 호탕하고 중독성있는 이민정.shorts 1 21:43 170
2689776 기사/뉴스 "지브리풍 이미지, 저작권 침해 아니다" 일본 문부성 견해 밝혀 15 21:41 1,049
2689775 이슈 이채연 이민혁 백호의 관리방법 3 21:41 482
2689774 이슈 [오피셜] 한화 류현진 KBO 역대 23번째 110승 투수 12 21:41 650
2689773 이슈 나는...짜파게티를 먹고 바로 설거지 하지 않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102 21:37 7,189
2689772 기사/뉴스 이재명 후보 : 그 혹시… 제가 소방 때문에 그러는데. 화재 진압하다가 사람들, 소방관들 많이 사망하거든요. 그런데 사실 전쟁 환경에서도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재난 상황에서도. 화염 속에서 사람 구출하거나, 이런 건 연구 안 해요? 54 21:36 3,196
2689771 이슈 게임방덬들 ㄴㅇㄱ된 허잇차 세자님 근황.jpg 7 21:36 1,752
2689770 기사/뉴스 [속보] 대구 명문고 교사 등 ‘사교육카르텔’ 관련 100명 송치 20 21:35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