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유연석X채수빈 부부케미 터졌다, 넷플릭스 전세계 2위 등극
2,593 23
2024.12.03 09:39
2,593 23


WxHGGX


[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2월 2일 플릭스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TV SHOW’ 부문에서 전세계 순위 2위에 랭크됐다. 


 나라별 순위에서는 총 33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카타르,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등의 나라에서 ‘지금 거신 전화는’의 순위는 1, 2회가 공개된 이후인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11월 4주차 화제성 부문에서 방송 2주 만에 TV-OTT 전체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각각 1, 2위에 나란히 랭크되며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VON(Voice of Netizen) 역시 1위, 동영상 조회수와 TV OTT 검색 반응 부분에서 2위에 오르는 등 다수 항목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며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과 대세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11월 29일, 30일 방송된 ‘지금 거신 전화는’ 3, 4회에서는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사이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사언이 아내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 희주의 존재를 처음으로 인정한 것. 나아가 사언은 20년 만에 처음 듣는 아내의 목소리에 복잡한 감정을 내비쳤다


4회 방송 말미, 협박폰으로 서로에게 하지 못한 말을 전하던 두 사람은 각자의 휴대폰을 귀에 댄 채 서로를 마주했다. 지난 20여 년간 숨겨온 희주의 비밀을 알게 된 사언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안방극장의 도파민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5회는 10분 확대 편성돼 6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14 12.02 22,532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지속적 장애 해결중입니다.) 00:03 12,1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85,9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75,7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15,18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1,1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3,6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7,8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0,9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8,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3745 기사/뉴스 김용현 국방장관 "계엄령? 어떤 국민이 용납하겠나" (9월 3일 기사) 4 05:27 248
2563744 유머 @ : 계엄군 동정론 나오는 것도 좀 어이 없는 게 63 05:22 2,723
2563743 이슈 12월 3일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시간대별 상황.txt 10 05:19 2,587
2563742 이슈 안귀령 대변인에게 총구를 겨눈 군인에 형님들 반응.jpg 48 05:17 3,198
2563741 기사/뉴스 윤석열, 6시간 만에 “계엄 해제” ... 사과나 유감 표명 없었다 86 05:13 4,521
2563740 유머 BBC뉴스 속보 보다가 64 05:12 6,035
2563739 기사/뉴스 [속보]계엄해제안, 오전 4시30분 국무회의서 의결 52 05:07 3,503
2563738 기사/뉴스 속보) 해제안 의결 221 05:05 14,473
2563737 정보 토스퀴즈 15 05:05 932
2563736 이슈 복잡미묘해지는 시민 위로해주는 군인 영상... 152 05:04 11,493
2563735 이슈 윤석열 탄핵연대 탄핵발의 추진 발표: 최대한 빠르게 탄핵안 발의 후 24시간-72시간 사이에 최대한 빠르게 가결시키도록 해보겠다 44 05:04 3,625
2563734 유머 ~^^ ..^^ 268 05:01 11,818
2563733 이슈 다시보는 계엄 해제 담화 전문 39 04:58 3,406
2563732 기사/뉴스 [속보]추경호 “비상계엄 선포 유감…오전 8시 의원총회” 153 04:56 8,297
2563731 이슈 비상계엄 선포한 내란수괴범 4인방 똑똑히 기억해야.jpg 67 04:55 8,487
2563730 기사/뉴스 한동훈 "尹대통령, 국방부 장관 해임 등 관계자 책임 물어야 132 04:52 8,133
2563729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71편 121 04:49 8,229
2563728 이슈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만큼 명심해야 하는 말 47 04:48 4,922
2563727 이슈 전국민 현재상태 23 04:45 8,905
2563726 유머 이 사태를 본 웹소 작가 : 앞으로 개연성 따지는 사람이랑은 겸상하지 않습니다. 55 04:45 6,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