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7년 만에 잡힌 미제 성폭행범…검거 직전까지 여고서 근무
3,242 10
2024.12.03 09:39
3,242 10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달 특수준강간 혐의로 30대 교육행정직 공무원 A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2017년 9월 인천의 한 음악페스티벌 현장 천막에서 지인 B씨(30대)와 함께 처음 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은 당시 범인을 찾지 못해 미제로 남았다. 하지만 지난해 B씨가 경기 과천에서 또 다른 성폭행 사건으로 경찰에 적발되면서 7년 전 범행이 드러났다.

B씨의 유전자 정보(DNA)가 7년 전 사건 현장에서 확보한 DNA와 일치하는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이후 B씨로부터 A씨와 함께 범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A씨는 검거 직전까지 경기도 한 여고에서 행정 공무원으로 일했으며 수사기관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B씨는 다른 성폭행 사건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491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시컨트롤X더쿠]”트러블 촉”이 올 땐 응급진정 겔🔥김뱁새 콜라보 기념 체험 이벤트🧡 178 00:04 5,6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37,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13,4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05,8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51,9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0,3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2,2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88,1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02,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16,5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363 기사/뉴스 "널 위한 재테크" 박수홍 친형 부부, 오늘(11일) 횡령 혐의 항소심 선고 11:36 23
345362 기사/뉴스 아이돌 딥페이크 제작 100명 남성 체포 2 11:36 181
345361 기사/뉴스 [속보] 경찰, ‘NC파크 사고’ 관련 창원시·NC 등 압수수색 6 11:32 487
345360 기사/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번엔 외란동조 11:32 305
345359 기사/뉴스 범죄가 된 팬심…연예인 ‘딥페이크 방’ 운영자 등 16명 검거 24 11:31 648
345358 기사/뉴스 "수고하셨습니다" 현수막 걸린 尹 서초 사저…환영·걱정 교차 72 11:24 1,425
345357 기사/뉴스 [단독]SBS, 수요드라마 신설…'연인' PD '사계의 봄' 5월 6일 첫 방송 18 11:23 1,120
345356 기사/뉴스 "전기세, 수도세 NC가 내고, 매점 수익은 롯데가" 초유의 원정 홈경기 어떻게 풀었나 9 11:22 1,028
345355 기사/뉴스 1년 기다린 ‘언슬전’, 메디컬 드라마 흥행 속 론칭..현실 '의료파업' 이겨낼까 [Oh!쎈 이슈] 1 11:21 138
345354 기사/뉴스 어도어, 뉴진스 향한 악플에 법적 대응 예고 "선처 없을 것" 16 11:19 1,068
345353 기사/뉴스 정몽규 “어떤 감독이 가장 좋냐 물으면 ‘지금 감독’이라 말한다” 7 11:13 342
345352 기사/뉴스 한국 U-17 축구, 예멘 꺾고 아시안컵 8강…월드컵 본선행 2 11:12 192
345351 기사/뉴스 국힘 ‘민심 100%’ 1차경선…22일 ‘빅4’로 좁혀진다 14 11:12 728
345350 기사/뉴스 "챗GPT-제미나이는 불법 복제물...오픈AI·구글 AI 모델, 책 20만권 불법 복제 데이터 학습” 5 11:12 695
345349 기사/뉴스 하이브 아티스트 노린 딥페이크 범죄 덜미 잡혔다‥총 8명 검거 13 11:11 779
345348 기사/뉴스 “우승 확률 100%”...김재중 권성준 화려한 불쇼(편스토랑) 1 11:10 305
345347 기사/뉴스 강혜경 “박형준, 명태균에 도와달라 먼저 찾아와. 6~7건 여조, 비용은 현금” 17 11:10 636
345346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뉴진스 노린 딥페이크 피의자 구속..하이브 "무합의 강경 대응" [공식] 9 11:10 745
345345 기사/뉴스 텔레그램서는 '작가님'…연예인 딥페이크 제작·유포자 줄줄이 구속 5 11:06 686
345344 기사/뉴스 우리나라 의 폐플라스틱 재활용룰이 73%라고 하지만 실상은 27% 14 11:05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