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7년 만에 잡힌 미제 성폭행범…검거 직전까지 여고서 근무
3,085 10
2024.12.03 09:39
3,085 10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달 특수준강간 혐의로 30대 교육행정직 공무원 A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2017년 9월 인천의 한 음악페스티벌 현장 천막에서 지인 B씨(30대)와 함께 처음 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은 당시 범인을 찾지 못해 미제로 남았다. 하지만 지난해 B씨가 경기 과천에서 또 다른 성폭행 사건으로 경찰에 적발되면서 7년 전 범행이 드러났다.

B씨의 유전자 정보(DNA)가 7년 전 사건 현장에서 확보한 DNA와 일치하는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이후 B씨로부터 A씨와 함께 범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A씨는 검거 직전까지 경기도 한 여고에서 행정 공무원으로 일했으며 수사기관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B씨는 다른 성폭행 사건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491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384 12.10 21,0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1,3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135,1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2,5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99,2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5,5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67,0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6,6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6,2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1968 기사/뉴스 잘 된 게 없네…KBS 연기대상, 예측조차 힘들다 [엑's 초점] 2 17:20 175
321967 기사/뉴스 '허위사실 유포 혐의' 박수홍 형수 벌금 1200만원 5 17:18 323
321966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친윤' 권성동 최소 13명 확보? 7 17:17 674
321965 기사/뉴스 [속보] 검찰, 정성우 국군방첩사령부 1처장 소환 32 17:16 997
321964 기사/뉴스 [속보] 외교장관, 계엄 당일 미 대사 전화 수신 거부 확인 172 17:15 5,442
321963 기사/뉴스 컬럼비아대 구성원들 "부끄러운 한동훈, 동문 명예 먹칠" 9 17:03 1,700
321962 기사/뉴스 내란의 힘 울산시당 5 17:00 1,770
321961 기사/뉴스 [속보]조규홍 "'전공의 포고령', 계엄선포일 밤 11시 28분쯤 인지" 9 17:00 1,417
321960 기사/뉴스 [속보] 대검, 특수본에 검사 5명·수사관 10명 추가 파견 137 16:58 6,483
321959 기사/뉴스 [속보] 여권 핵심관계자 "윤 대통령 조기퇴진 의사 없는 것 확인" 49 16:54 2,851
321958 기사/뉴스 뻔한데, 다르다... '소방관' 불운이 아쉬울 뿐 59 16:54 4,047
321957 기사/뉴스 [2보] 네이버 스포츠중계 자료 유출 의혹…경찰, 쿠팡플레이 압수수색 14 16:50 2,662
321956 기사/뉴스 탄핵정국, 외국인투자자 이탈 잠잠하지만.."삼성전자는 안 사요" 4 16:49 769
321955 기사/뉴스 4일 0시 29분과 38분, 추경호의 통화가 수상하다 10 16:48 2,145
321954 기사/뉴스 나경원·권성동·안철수 등 “탄핵안 상정, 토요일 안돼…신변 위협” 국회의장 항의방문 492 16:46 14,476
321953 기사/뉴스 [포토]'윤상현 입단속 좀 시켜요' 39 16:45 3,257
321952 기사/뉴스 건보공단, 12년간 임금 동결되나…1443억 '긴축령' 5 16:44 844
321951 기사/뉴스 [단독] 김태호 PD, 퇴사 3년 만에 다시 MBC와 손잡았다 259 16:43 26,094
321950 기사/뉴스 [속보]"대통령실, 12·3 비상계엄 국무 회의록 '미보유' 회신" 20 16:39 2,051
321949 기사/뉴스 [속보] 보수단체 "비상계엄, 불가피한 결단"··· 탄핵 반대 집회 162 16:37 6,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