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방관’ 수익금 일부 대한민국 소방관들에 기부한다
1,932 16
2024.12.03 08:58
1,932 16
dGTFAg


[뉴스엔 배효주 기자] '소방관'을 본 소방관들의 후기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12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


EzdKPW


공개된 영상에는 현직 소방공무원을 비롯 소방관들의 가족까지 영화 '소방관'을 향한 뜨거운 진심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들의 열연뿐만 아니라, 현직 소방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리얼한 현장을 담아낸 '소방관'에 만장일치 호평을 쏟아낸 관객들은 “이 영화 자체가 현직에 있는 소방관들, 고생하신 선배님들에 대한 한 편의 헌시라고 생각이 든다”, “현장에서 10년 동안 일을 했는데 정말 현장과 비슷하게 구현되었다. 선배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화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한 생명을 살리는 것은 이 세상을 살리는 것과 같다. 대한민국 소방관한테 더 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등 영화에 대한 소감과 더불어 대한민국 소방관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소방관'은 영화 수익금 일부를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처우와 장비 개선을 위해 기부하는 ‘기부 챌린지’를 시작한다. 이에 대한민국 소방관들에게 보탬이 되는 영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928133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24 12.10 21,4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1,3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135,1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2,5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98,2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5,5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67,0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6,6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6,2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1962 기사/뉴스 내란의 힘 울산시당 2 17:00 462
321961 기사/뉴스 [속보]조규홍 "'전공의 포고령', 계엄선포일 밤 11시 28분쯤 인지" 1 17:00 453
321960 기사/뉴스 [속보] 대검, 특수본에 검사 5명·수사관 10명 추가 파견 45 16:58 1,287
321959 기사/뉴스 [속보] 여권 핵심관계자 "윤 대통령 조기퇴진 의사 없는 것 확인" 44 16:54 1,945
321958 기사/뉴스 뻔한데, 다르다... '소방관' 불운이 아쉬울 뿐 41 16:54 1,784
321957 기사/뉴스 [2보] 네이버 스포츠중계 자료 유출 의혹…경찰, 쿠팡플레이 압수수색 10 16:50 2,000
321956 기사/뉴스 탄핵정국, 외국인투자자 이탈 잠잠하지만.."삼성전자는 안 사요" 3 16:49 528
321955 기사/뉴스 4일 0시 29분과 38분, 추경호의 통화가 수상하다 9 16:48 1,700
321954 기사/뉴스 나경원·권성동·안철수 등 “탄핵안 상정, 토요일 안돼…신변 위협” 국회의장 항의방문 250 16:46 6,201
321953 기사/뉴스 [포토]'윤상현 입단속 좀 시켜요' 38 16:45 2,636
321952 기사/뉴스 건보공단, 12년간 임금 동결되나…1443억 '긴축령' 5 16:44 662
321951 기사/뉴스 [단독] 김태호 PD, 퇴사 3년 만에 다시 MBC와 손잡았다 177 16:43 17,071
321950 기사/뉴스 [속보]"대통령실, 12·3 비상계엄 국무 회의록 '미보유' 회신" 20 16:39 1,789
321949 기사/뉴스 [속보] 보수단체 "비상계엄, 불가피한 결단"··· 탄핵 반대 집회 76 16:37 2,526
321948 기사/뉴스 윤석열 비상계엄 나비효과…평화헌법 개정론 띄우는 日 극우 9 16:30 1,183
321947 기사/뉴스 [속보] "비상계엄 前 국무회의 5분 만에 종료" <대통령실> 30 16:28 2,680
321946 기사/뉴스 與 핵심 관계자 "尹대통령, 계속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해" 300 16:24 16,551
321945 기사/뉴스 [2보] 네이버 스포츠중계 자료 유출 의혹…경찰, 쿠팡플레이 압수수색 39 16:22 2,715
321944 기사/뉴스 [속보] 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회의록 미보유 회신" 19 16:21 1,534
321943 기사/뉴스 '탄핵 표결'때 與의원 108명 일일이 부른 민주당···이 사람 아이디어였다 288 16:20 20,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