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TV-OTT 화제성 1위…유연석-채수빈 1·2위 싹쓸이
2,082 39
2024.12.03 08:55
2,082 39
pPqAkm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과 채수빈의 쇼윈도 부부 케미가 통하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2일 플릭스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은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TV SHOW' 부문에서 전세계 순위 2위에 올랐고, 나라별 순위에서는 총 33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카타르,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등에서 '지금 거신 전화는'의 순위는 1, 2회가 공개된 이후인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11월 4주차 화제성 부문에서 방송 2주 만에 TV-OTT 전체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선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각각 1, 2위에 나란히 랭크되며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VON(Voice of Netizen) 역시 1위, 동영상 조회수와 TV OTT 검색 반응 부분에서 2위에 오르는 등 다수 항목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며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과 대세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중략)


4회 방송 말미 협박폰으로 서로에게 하지 못한 말을 전하던 두 사람은 각자의 휴대폰을 귀에 댄 채 서로를 마주했다. 지난 20여 년간 숨겨온 희주의 비밀을 알게 된 사언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안방극장의 도파민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5회는 10분 확대 편성되어 오는 6일 밤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https://m.joynews24.com/v/1789546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393 00:08 9,1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0,2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134,5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1,7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98,2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4,1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67,0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6,6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6,2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1948 기사/뉴스 [속보] "비상계엄 前 국무회의 5분 만에 종료" <대통령실> 9 16:28 717
321947 기사/뉴스 與 핵심 관계자 "尹대통령, 계속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해" 106 16:24 4,090
321946 기사/뉴스 [2보] 네이버 스포츠중계 자료 유출 의혹…경찰, 쿠팡플레이 압수수색 37 16:22 1,888
321945 기사/뉴스 [속보] 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회의록 미보유 회신" 19 16:21 1,159
321944 기사/뉴스 '탄핵 표결'때 與의원 108명 일일이 부른 민주당···이 사람 아이디어였다 89 16:20 4,647
321943 기사/뉴스 [속보] 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회의록 미보유 회신" 33 16:18 1,355
321942 기사/뉴스 민주당 “탄핵소추안 발의 12일로 연기…새로운 폭로 너무 많아” 100 16:16 7,834
321941 기사/뉴스 [속보] 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회의록 미보유 회신" 17 16:16 959
321940 기사/뉴스 [사설] 윤석열 정부 자위대 ‘한반도 상륙’에도 문 열어주나 (10월 기사) 8 16:15 944
321939 기사/뉴스 [속보] 김경식 "국무위원 중 내란 꿈꾼 사람, 한 분도 없다고 생각" 38 16:12 2,607
321938 기사/뉴스 [KBO] 2016년 최형우와 역대 최초의 100억 계약 맺은 호랑이 군단...'2025 FA 최대어' 최원준에게도 같은 결단 내릴까 22 16:12 587
321937 기사/뉴스 '하얼빈 임시정부' '자위대'... 3.1절에 논란만 키운 정부 (3월기사) 2 16:12 468
321936 기사/뉴스 뿔난 개미가 돌아왔다… 코스피 2430, 코스닥 670 회복 📈 6 16:07 807
321935 기사/뉴스 하던거 하지…‘돌싱글즈’ 안 궁금한 연애 리얼리티에 시청률↓ [TV보고서] 7 16:06 933
321934 기사/뉴스 광주 중고교 학생 7018명 "교과서는 '국민통합', 尹은 '계엄선포'" 1 16:04 415
321933 기사/뉴스 '故 김수미 대상→대리 수상' 서효림, 49재 앞두고 울컥 "은혜 갚으며 살아갈 것" [MD현장] 3 16:02 1,867
321932 기사/뉴스 재미교포 "울화 치민다"…'尹탄핵집회' 14일에 어묵꼬치 1만 2천 개 쏜다 32 16:01 2,003
321931 기사/뉴스 [속보] 철도노조와 코레일, 임금·단체협상 극적 합의 31 15:59 1,456
321930 기사/뉴스 머스크의 스타트업 ‘스페이스X’ 시총, 삼성전자 추월 15:58 400
321929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류혁 법무부 감찰관 사표 수리 250 15:57 14,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