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보] 뉴욕증시, 기술주 랠리에 S&P500·나스닥 신고가…나스닥 1%↑
2,929 1
2024.12.03 08:18
2,929 1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지속하면서 주요 주가지수가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8.65포인트(-0.29%) 내린 44,782.00에 마감했다.

 

하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77포인트(0.24%) 오른 6,047.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5.78포인트(0.97%) 오른 19,403.95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80217?sid=101

 

 

 

기술주 전반에 매수 우위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나스닥 주요 종목도 흐름에 올라탔다. 거대 기술기업 7곳을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M7)은 모두 상승했으며 메타플랫폼과 테슬라는 3% 넘게 올랐다.

 

이날 반도체와 AI 관련주에 화색이 돈 것은 미국 상무부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중국 수출을 통제하는 조치를 내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관보에서 수출통제 대상 품목에 특정 HBM 제품을 추가한다며 "중국이 차세대 고급 무기 체계와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에 사용될 수 있는 선단 반도체의 생산능력을 억제하기 위해 규제 패키지를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상무부는 이번 수출 통제에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Foreign Direct Product Rules)을 적용했다. FDPR은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만든 제품이더라도 미국산 소프트웨어나 장비, 기술 등이 사용됐다면 이번에 도입된 수출통제를 준수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는 대중 반도체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인 만큼 기술주에 확실한 호재라고 볼 수는 없다. 다만 미국 정부가 이번 조치에서 네덜란드와 일본은 면제함에 따라 해당 국가의 반도체 관련 기업들은 오히려 이익 성장 기대감이 더 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4493?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26 04.18 66,343
공지 [완료] 오전 3시~5시 30분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6,4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0,3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8,8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9,7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37,1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4,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3,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4,4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5,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4,2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5151 이슈 트럼프 대중관세 인하 시사, 지수 선물 일제 급등…나스닥 1.91% 1 08:37 57
2695150 기사/뉴스 쉬지 못하는 자영업자…'정기휴무일' 없는 프랜차이즈 17만개 08:37 89
2695149 기사/뉴스 "모차르트와 살리에르" 밀로스 포먼 감독 '아마데우스' 리마스터링 개봉 1 08:34 129
2695148 유머 팬들 빵터진 최근 세븐틴 민규가 타투를 한 계기와 그 의미 (본인 피셜) 5 08:34 545
2695147 기사/뉴스 '신들린 연애2' 이강원, 규칙 위반으로 퇴소.. "이유나 좀 알자!" 시청자 불만 5 08:34 564
2695146 기사/뉴스 프란치스코 교황, 무보수 봉사 인생...남긴 재산은 '14만 원' 4 08:33 491
2695145 기사/뉴스 2039명 관객→넷플릭스에선 '평점 9점' 찍고 TOP3 대열 오른 영화 ‘효자’ 08:32 501
2695144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후지모토 미키 '置き手紙' 08:32 29
2695143 기사/뉴스 이찬혁, 생애 첫 영화 음악감독 도전..'태양의 노래' 5월 28일 개봉 1 08:30 255
2695142 기사/뉴스 참사 11주기... 세월호에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지다 1 08:30 163
2695141 기사/뉴스 [단독] 방탄소년단 진, '기안장' 찍고 '도라이버'까지…대환장 예능감 방출 17 08:27 1,028
2695140 기사/뉴스 [비즈人워치]'뚜레쥬르 뷔페' 잔반 논란…고집으로 뚫은 사연 7 08:26 894
2695139 이슈 TWS (투어스) -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X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매쉬업 2 08:26 147
2695138 기사/뉴스 ‘좌투수 잡는 좌타자’ 이정후, 이러니까 SF가 열광한다…좌완 상대 타율 .448 ML 3위 08:25 257
2695137 이슈 린가드 할아버지 성추행건으로 재판하러 영국가는 린가드 3 08:25 1,823
2695136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비유덴 'なんにも言わずに I LOVE YOU' 08:23 64
2695135 기사/뉴스 배민, 포장 수수료 받으면서 안내는 금지?…‘공지 검열’에 업주들 반발 08:22 497
2695134 기사/뉴스 뉴진스 빠진 하이브 걸그룹 연합…방시혁, 정중앙에서 미소 폭발 12 08:21 1,110
2695133 기사/뉴스 “저 대통령 때문에”...13년만에 8000억원 손실났다는 4대은행 외환거래 5 08:19 1,446
2695132 기사/뉴스 [단독] 렌터카 회사는 전남, 운행은 서울…전기차 보조금 27억여원 챙겼다 5 08:18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