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대동, 조선호텔과 손잡고 제주에 5성급 호텔 짓는다
2,249 9
2024.12.03 08:15
2,249 9

대동 제주호텔 2028년 개장 목표
위탁 운영 조선호텔…‘자연 속 힐링’ 콘셉트
3분기 적자 전환...비즈니스 확장 우려도

 

국내 농기계 전문 기업 대동이 호텔 사업에 진출한다.

 

3일 농업·호텔업계에 따르면 대동은 제주 애월읍 봉성리에 약 5만2892㎡(약 1만600평) 규모의 5성급 호텔을 짓는다.

 

호텔 건설·운영은 대동의 100% 자회사 ‘제주대동’이 맡는다. 호텔 사업 경험이 없는 대동은 신세계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호텔 위탁운영확약서를 체결하고, 현재 호텔 설계를 진행 중이다.

 

대동은 제주 애월읍 봉성리에 5성급 호텔과 R&D·사업화센터를 중심으로 한 ‘대동 관광문화 연구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사진은 ‘대동 관광문화 연구단지’ 조감도. /대동 제공

 

 

대동은 지난 9월 제주도로부터 호텔 개발 계획에 대한 인허가를 받았고, 조만간 건축 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내년 하반기 호텔 공사에 들어가고, 2028년 초 호텔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대동 제주호텔은 190실 규모의 일반 호텔(3만6363㎡)과 70실 규모의 콘도(1만6528㎡)로 조성된다. 고급 레스토랑, 수영장, 스파 등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특히 ‘농업 기업’ 대동이 지닌 ‘그린’ 이미지를 제주 청정 자연과 연결해 ‘자연 속 힐링’이라는 방향으로 개발한다.

 

대동 관계자는 “힘들고 어려운 일은 잊고 제주 자연 속에 묻혀 힐링할 수 있는 호텔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3667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340 11.27 83,028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지속적 장애 해결중입니다.) 00:03 11,2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84,4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75,7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15,18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0,5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1,7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7,8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0,9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8,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264 기사/뉴스 [속보] 조국 "이번 비상계엄 윤통 친위 세력이 일으킨 실패한 쿠테타" 4 04:44 891
319263 기사/뉴스 [비상계엄 사태] 윤석열 한밤의 '계엄 쇼'..8월부터 내란 음모? 6 04:44 835
319262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거듭되는 탄핵과 입법·예산농단 즉각 중단해야” 130 04:41 4,707
319261 기사/뉴스 [전문] 尹대통령 비상계엄 해제 담화 49 04:41 2,430
319260 기사/뉴스 [속보] 합참 "4시 22분에 투입 병력 복귀…北 특이 동향 없어" 153 04:37 7,203
319259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결연한 구국 의지로 비상계엄 선포했던 것" 253 04:35 9,487
319258 기사/뉴스 방금 대통령 브리핑 내용은 >>아직 해제 안됨<<임 30 04:33 3,413
319257 기사/뉴스 현재 국회 앞 45 04:32 5,540
319256 기사/뉴스 [속보]윤 대통령 "국무회의 정족수 채우는 대로 계엄 해제 의결" 45 04:32 2,909
319255 기사/뉴스 [속보]윤 대통령 "국회 요구 수용...계엄 해제하겠다" 461 04:29 13,316
319254 기사/뉴스 굥 10분 뒤 담화 발표예정 40 04:21 2,769
319253 기사/뉴스 [속보]안철수 “탄핵 논의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탄핵안 통과될 것” 244 04:16 8,745
319252 기사/뉴스 [속보] 美국방부, 한국 계엄 이후 "주한미군 태세에 변화없어" 4 04:15 1,892
319251 기사/뉴스 [속보]민주 “비상계엄 선포, 내란죄 폭동 해당…위헌·위법” 115 04:11 6,942
319250 기사/뉴스 [속보] 조국혁신당 "윤 탄핵안 오늘 발의…민주당과 논의 중" 54 04:09 2,876
319249 기사/뉴스 [속보]국방부 비상소집 해제…직원들 퇴청 허가 82 04:07 7,791
319248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 건의했다… 국방부 공식 확인 328 04:02 15,779
319247 기사/뉴스 日 외무성 “韓 비상계엄 상황 정보 수집 중…일본인 안전 확보 최우선” 52 04:00 2,749
319246 기사/뉴스 [속보]조국혁신당 신장식 "윤 대통령 탄핵안, 빠른 시간 내 발의" 118 03:58 7,469
319245 기사/뉴스 [속보] 계엄군 차량, 국회 둔치주차장에서 철수 24 03:58 3,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