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美 최종 승인
8,796 46
2024.12.03 06:55
8,796 46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합병의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OJ)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최종승인했다. 이로써 기업결합을 위한 14개 필수 신고국에 대한 승인을 모두 마쳤다.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공시한 이후 4년여 만이다.

통합 대한항공이 출범하면 세계 10위권 대형 항공사가 된다.

미국 법무부 심사의 경우 별도로 결과를 발표하지는 않는다. 법무부가 독과점 소송을 제기하지 않으면 승인으로 간주하는데 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은 지난 달 28일(현지시간) 유럽집행위원회(EC) 최종 승인 직후 이를 미국 법무부에 보고했다. EC는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결합을 위한 선결 요건이 모두 충족돼 심사를 종결한다고 발표했다.


생략


https://naver.me/5A3YFBXa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269 12.02 12,7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3,4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60,6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85,9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60,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7,9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5,3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74,5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2,3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1,9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969 기사/뉴스 유연석X채수빈 부부케미 터졌다, 넷플릭스 전세계 2위 등극 2 09:39 371
318968 기사/뉴스 7년 만에 잡힌 미제 성폭행범…검거 직전까지 여고서 근무 3 09:39 490
318967 기사/뉴스 [제주MBC]경찰 제보자 색출 수사 계속 압수수색까지 1 09:38 222
318966 기사/뉴스 4살 아이 사망케 한 태권도 관장, 법정서 "호흡기 뗀 건 유족" 48 09:33 1,729
318965 기사/뉴스 미래에셋 퇴직연금 가입자 최근1년 수익률 상위 10%의 ETF 28 09:16 2,079
318964 기사/뉴스 ‘희귀질환子 아빠’ 권오중, 서경덕 교수와 의기투합..“장애청소년 위한 영상 제작” [공식] 4 09:11 639
318963 기사/뉴스 요즘 아파트가 조경에 공들이는 이유 137 09:10 16,177
318962 기사/뉴스 “늦은 나이라는 것 저도 잘 아는데,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용기를 냈어요” [김선신 인터뷰①] 1 09:07 1,932
318961 기사/뉴스 '당근' 일상에 중고사기 올해만 8만건…경찰서는 포화상태 19 09:02 1,353
318960 기사/뉴스 SBS 연기대상의 상징 MC 신동엽과 2025년을 빛낼 김혜윤X김지연의 만남💛☞ 12월 21일 [토] 밤 8시 35분 12 09:01 1,047
318959 기사/뉴스 유재석, 데뷔 초 '무대 공포' 고백 "땀나서 마이크 감전되는 줄"[틈만 나면] 5 09:00 565
318958 기사/뉴스 ‘소방관’ 수익금 일부 대한민국 소방관들에 기부한다 15 08:58 839
318957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TV-OTT 화제성 1위…유연석-채수빈 1·2위 싹쓸이 34 08:55 1,039
318956 기사/뉴스 에버랜드 '무민·쌍둥이 판다와 함께 겨울을 즐겨요' 15 08:55 1,314
318955 기사/뉴스 "구글링? 옛날 사람인가"…쪼개질 위기 구글, 더 무서워하는 이것 7 08:49 1,604
318954 기사/뉴스 "월급 뻔하니 대용량 사서 소분해 써요"…역대급 내수한파에 웃은 '창고형 할인마트'[Why&Next] 9 08:42 2,710
318953 기사/뉴스 [단독]'지옥에서 온 판사' 대박낸 박신혜, 차기작 정했다…'체어타임' 출연 8 08:41 1,816
318952 기사/뉴스 매달 성장한 티빙… 비결은 ‘완주율’ 7 08:40 1,280
318951 기사/뉴스 1억 써도 못 들어간다…999명만 허락된 신세계강남 ‘비밀의 방’ 22 08:40 2,666
318950 기사/뉴스 [단독]박해준, '염정아의 남자' 된다…'첫, 사랑을 위하여' 男주인공 12 08:37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