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약 집유 기간에 또 약물운전…벽산그룹 3세 검찰 송치
4,293 7
2024.12.02 23:10
4,293 7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80137?cds=news_edit

 

7월 향정신성 약물 복용하고 검사 불응에 하루 2번 사고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원본보기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벽산그룹 3세 김모씨가 집유 기간 중 약물 운전을 한 혐의로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5일 김씨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 10월 김씨를 송치했으나 검찰의 요청에 따라 보완 수사를 해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월 27일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 채 강남구에서 두 차례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일 오후 2시 30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한 차례 접촉사고를 낸 김씨는 경찰의 간이시약 검사에 불응했고 이후 다시 차를 몰다 두 번째 사고를 냈다. 김씨는 2차 사고 뒤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김씨가 병원에서 처방받은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한 것으로 파악했다.

김씨는 해외에 체류하면서 필로폰과 엑스터시 성분이 혼합된 마약과 액상대마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0월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88 11.29 65,1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71,1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70,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02,4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75,6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29,8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7,8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7,5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6,0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111 기사/뉴스 '대왕고래' 예산 삭감 우려에…정부 "채권 발행해서라도 시추" 5 22:34 571
319110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종북 세력 척결·헌정질서 지키기 위해 계엄 선포" 358 22:33 12,028
319109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비상 계엄 선포" 1445 22:28 30,039
319108 기사/뉴스 뉴진스의 혁신적 새 판?… 아이돌 제작자들 한숨 ‘푹’ [D:이슈] 17 22:27 519
319107 기사/뉴스 [단독] 해안가 고층 아파트에 나타난 수상한 드론…“못 잡는다고요?” 4 22:27 784
319106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용산 대통령실서 심야 긴급 담화 327 22:25 18,787
319105 기사/뉴스 2심 '연세대 논술 효력' 인정…"소송 수험생, 가처분 구할 권리 없어" 22:23 207
319104 기사/뉴스 6시간 병원 찾다 사망한 모야모야병 학생…복지부 "사실관계 확인 중" 7 22:15 1,687
319103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TV-OTT 화제성 1위…쇼윈도 부부 케미 通했다 3 21:59 461
319102 기사/뉴스 멋쩍게 돌아온 설민석 "많이 자숙, 큰 실망 사과드린다"(선을넘는) 10 21:58 1,991
319101 기사/뉴스 공유·서현진인데… 고전하는 기대작 '트렁크' 22 21:52 1,121
319100 기사/뉴스 "더이상 미련 없어요"…엘리트 공무원 5명 몰려간 곳 25 21:42 5,258
319099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6주 연속 빌보드 글로벌 1위…'넘버원걸', 버블링 언더핫100 1위 1 21:28 352
319098 기사/뉴스 '세상에 이런 영상이'.. .신문물 접한 북한군 음란물에 푹 빠졌나 6 21:26 2,245
319097 기사/뉴스 '전원 일본인 걸그룹' 코스모시, 12월 31일 데뷔 확정 10 21:21 1,841
319096 기사/뉴스 "뜻깊은 행사 의미 있었다" 롯데 선수들 '1만 포기 김치 담그기' 행사 참여 1 21:16 899
319095 기사/뉴스 [MLB] 커미셔너가 던진 초대형 폭탄··· 파격의 ‘황금 타석’ 아이디어, 리그가 술렁인다 7 21:13 612
319094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7 21:08 3,011
319093 기사/뉴스 19세기 불화 '칠성여래도' 미국서 들여왔는데 배송 과정서 행방 묘연‥ 도난 신고 8 20:59 1,807
319092 기사/뉴스 일본 총리 "한일관계 폭넓은 분야서 포괄적 발전시켜 갈 것" 4 20:54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