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과 '피라미드 게임'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이 SBS 연기대상 MC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방송인 신동엽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김혜윤과 김지연은 오는 21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되는 '2024 SBS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 이들은 8년 연속 'SBS 연기대상'을 이끌고 있는 신동엽과 MC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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