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수장 교체… 김경아 대표이사 승진
2,226 3
2024.12.02 21:07
2,226 3
삼성그룹 최초 여성 전문경영인 CEO

rjuIHI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수장이 13년 만에 교체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7일 김경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2012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초대 대표이사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 사업을 총괄해 온 고한승 사장은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겨 미래사업기획단장을 맡는다.

삼성그룹의 바이오 사업은 크게 두 축이다.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모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와 신약 개발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있다.

김경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대 약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독성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이오시밀러 개발 전문가다. 2010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바이오 신약 개발 수석연구원으로 입사 후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에 합류해 시밀러 개발, 공정, 품질, 인허가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회사는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전문경영인 CEO로서 여성 인재들에게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삼성바이오에피스 인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들의 롤모델이 돼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naver.me/FJb3LAb6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259 00:06 9,0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9,1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5,0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2,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5,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5,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8,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112 기사/뉴스 ★ 음주 라방이 또··· 보아, 빛바랜 ‘25주년’ 언급[스경X초점] 13:39 163
344111 기사/뉴스 은혜를 원수로 갚아…반찬도 챙겨준 20년 지기, 푼돈 훔치다 살해 8 13:37 426
344110 기사/뉴스 [자막뉴스] 견디다 못해 '동창생 살해'...학대 가담 20대 중형 5 13:34 410
344109 기사/뉴스 박태훈, ‘Hi+Fiv3’로 컴백 예고…캠퍼스 로맨스 기대 13:34 113
344108 기사/뉴스 ‘김수현 방지법’ 국민청원 5만명 돌파···국회 논의된다 13 13:30 521
344107 기사/뉴스 [단독]건진법사 '공천 뒷돈' 목격자는 이천수…"윤한홍 이름 봤다" 진술 105 13:28 4,138
344106 기사/뉴스 [다시보는 기사] ‘탄핵 표결 불참’ 김재섭 걱정에…윤상현 “1년 지나면 다 찍어줘” 2 13:25 312
344105 기사/뉴스 '악연', 한국 시리즈 1위… 외신 "이야기 전개, 놀랍다" 8 13:25 820
344104 기사/뉴스 "선수 밟고 다녀"…유명 피겨 코치 아동학대 논란 7 13:24 730
344103 기사/뉴스 “살려주세요! 삼촌이…” 소녀 4명에 흉기 휘두른 남성 총격 제압한 美경찰 2 13:22 812
344102 기사/뉴스 "조지호, 계엄군 국회진입에 '이제 왔네' 말해…포고령 논의없이 지시" 2 13:22 553
344101 기사/뉴스 이틀 새 女대생 2명 피살 ‘발칵’…“페미사이드” 분노한 이유 18 13:19 3,520
344100 기사/뉴스 '미스터트롯3' 천록담(이정), '가마솥순대국밥' 모델 발탁 12 13:19 1,223
344099 기사/뉴스 ‘1박 2일’ 이준, 속옷 생략하고 실내 취침 쟁취 “진짜 처절했어” 13:18 673
344098 기사/뉴스 최민호, '랑데부' 전석 매진…무대가 체질 10 13:13 1,025
344097 기사/뉴스 [KBO] 양석환 사상 초유의 '쩍벌 빠던' → 이렇게 또 하나의 스토리가 시작됐다 135 13:07 1,916
344096 기사/뉴스 [단독] 바르셀로나, 대구 상륙…8월 대구FC와 격돌 ‘확정’ 32 13:04 1,140
344095 기사/뉴스 "120억 자산가, 재혼 두 달 뒤 사망"... 56억 챙긴 '새엄마' 무혐의 14 13:01 4,041
344094 기사/뉴스 경찰, 전광훈에 "모든 가능성 열고 수사" 6 13:00 886
344093 기사/뉴스 화사, 첫 솔로 북미투어 성료 “성장에 있어 가장 큰 전환점” 1 12:59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