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축구 판정불만에…기니 경기장 관중 충돌로 최소 56명 사망
2,914 9
2024.12.02 21:02
2,914 9
pmFSDe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고동욱 기자 = 아프리카 기니에서 축구 경기 도중 관중 사이에 충돌이 벌어져 최소 56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전날 기니 동남부의 제2의 도시 은제레코레에서 열린 축구 경기에서 대규모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


기니 군정은 이날 성명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의 시위가 치명적인 압사 사고로 이어졌다"며 "사망자 수는 잠정적으로 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상자들이 이송된 병원의 의사는 AFP 통신에 "병원에는 많은 시신이 있다. 복도 바닥에도 누워있고, 영안실도 가득 찬 상태"라고 상황을 전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사고 영상에는 경기장 바깥 거리에도 많은 사상자가 땅바닥에 누워있는 장면이 찍혔다.




https://naver.me/G4Whjb26



56명 압사 사고라니... 남일같지 않다


(+ 기사 본문 사진 영상짤)

https://img.theqoo.net/iSiTgx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NEW 선케어💙] 촉촉함과 끈적임은 다르다! #화잘먹 피부 만들어주는 워터리 선세럼 체험단 모집! 438 02.26 45,9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66,2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89,6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31,1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98,2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64,3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18,6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72,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60,8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75,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107 기사/뉴스 “연휴라 가는 건데” vs “삼일절에 굳이 일본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2 13:48 501
337106 기사/뉴스 원위, 정규 2집 'WE : Dream Chaser'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전곡 멤버 자작곡 1 13:36 64
337105 기사/뉴스 與 '기초수급·차상위 선불카드' 맞불 놨지만, "형평성 우려, 목적 불분명" 8 13:33 412
337104 기사/뉴스 노동계층 뺏기고 중도층 돌아서고… 기댈 곳 잃은 美 민주당 10 13:32 841
337103 기사/뉴스 연예인 죽이는 연예 기사…연예 기자들에게 물었다 11 13:17 1,973
337102 기사/뉴스 '尹 수감' 서울구치소 앞 흉기 소란 40대 檢송치 1 13:13 359
337101 기사/뉴스 경기도, 세월호 인솔책임 고 강민규 교감도 희생자 인정 30 13:07 1,981
337100 기사/뉴스 조세호 역대급 당황…백종원 제대로 토라져 “왜 결혼식 초대 안했냐” (1박2일) 13:04 1,170
337099 기사/뉴스 '女 폭행 무혐의' 최홍만 근황…"외출은 사람 없는 새벽에만" 8 12:39 3,485
337098 기사/뉴스 젤렌스키 몰아붙히는 트럼프와 벤스 14 12:38 1,599
337097 기사/뉴스 광복회, 독립기념관 3·1절 행사 불참…광복절 이어 두 번째 5 12:26 1,228
337096 기사/뉴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뉴라이트, 친일 논란 여파… '3·1절 독립기념관 행사' 조용히 진행 4 12:23 880
337095 기사/뉴스 '우영우' 판사役 배우 강명주, 암 투병 중 별세 20 12:01 6,988
337094 기사/뉴스 인터넷 전화·채팅 '스카이프' 5월 종료...스마트폰에 밀려 2 11:49 1,077
337093 기사/뉴스 ‘나혼산’ 역시 제이홉…최고 시청률 9.6%↑ 13 11:47 2,055
337092 기사/뉴스 [단독]"불닭 아니었어?" 짝퉁인가 미투인가…팔도 볼케이노 까르보 27 11:46 4,319
337091 기사/뉴스 국힘 회의실에 ‘배출’ 대통령 사진…윤석열은 걸릴 수 있을까? 15 11:46 1,699
337090 기사/뉴스 이재명 “환란 때마다 새 길을 열어낸 건 행동하는 주권자였다” 5 11:41 933
337089 기사/뉴스 “부자들에까지 돈 뿌릴 필요 있나”…국힘, 취약층에만 25만~50만원 선불카드 추진 280 11:37 24,451
337088 기사/뉴스 이재명 "절망의 시대 이겨낸 3·1운동 정신, 새로운 나라의 길잡이" 10 11:30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