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월 매출 4억이랬는데"…정준하 집 결국 경매 넘어갔다
8,847 18
2024.12.02 20:42
8,847 18
JsKEvR
외식 사업가로 활약한 방송인 정준하의 서울 삼성동 집이 경매에 넘어갔다. 정준하는 최근 횟집을 경영하면서 월 매출만 약 4억원을 달성하기도 했지만 주류 유통 도매업체에 줘야 할 대금을 갚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올 7월 정준하가 소유한 삼성동 집에 대한 강제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 집은 정준하와 그의 부친이 2005년 절반씩 취득한 곳이다.


채권자는 한 주류 유통 도매업체다. 채권액은 2억원대. 정준하가 경매에 앞서 변제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다.


이 집의 1차 매각 기일은 오는 10일. 감정가는 17억9500만원으로 전해졌다.


정준하는 지난달 방송인 박명수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 나와 자신이 운영 중인 횟집 매출을 공개했다. 횟집은 60평대 크기로 알려졌는데 평일엔 약 1000만원, 주말엔 1500만~2000만원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월 매출액으로 따지면 4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https://naver.me/5eUHqQbM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83 11.29 59,1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1,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58,6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81,26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56,6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5,6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5,3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73,0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1,1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0,8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937 기사/뉴스 사라진줄 알았던 '뿔호반새 75년 만에 발견' 06:41 12
318936 기사/뉴스 법원, 말다툼하다 친형에게 도검 휘두른 30대 구속영장 발부 06:39 33
318935 기사/뉴스 [르포] 새벽부터 '낙엽과의 전쟁'…환경공무직의 고된 겨울나기 1 06:24 269
318934 기사/뉴스 "바이든 정부, 우크라이나에 1조원 상당 추가 군사 지원 준비" 2 06:20 197
318933 기사/뉴스 피해자 시신 지문으로 6천만원 대출한 30대 구속 송치 4 06:03 681
318932 기사/뉴스 낚시객을 고라니로 착각해 공기총 쏜 60대 입건 4 05:21 1,637
318931 기사/뉴스 장윤주X전종서,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모델로 발탁 8 03:33 4,240
318930 기사/뉴스 청룡영화상 ‘정우성의 진심’ 해시태그 결국 삭제 [자막뉴스] 33 00:48 2,937
318929 기사/뉴스 환불의 민족 될라…배민 주문 취소 도입에 식당들 조마조마 16 00:48 4,432
318928 기사/뉴스 고속도로 사고차 가보니…운전석엔 흉기 찔린 피투성이 20대 男 18 00:26 4,958
318927 기사/뉴스 [속보] 美, 中 반도체 수출통제…한국산 HBM도 적용돼 22 12.02 3,959
318926 기사/뉴스 "1시간 공들였는데"…남성 발길질에 단번에 '박살' (눈사람) 8 12.02 3,620
318925 기사/뉴스 꺾이고 맞고..치료만 52번, 특수교사 동욱씨의 죽음 [뉴스.zip/MBC뉴스] 14 12.02 2,074
318924 기사/뉴스 마약 집유 기간에 또 약물운전…벽산그룹 3세 검찰 송치 7 12.02 3,987
318923 기사/뉴스 대왕고래 ‘1차 시추 1,000억’ 걱정없다더니…예산 절반 깎일 위기에 정부 ‘패닉’ 21 12.02 2,289
318922 기사/뉴스 [단독]서장훈 호통·박미선 한숨 '굿바이'..'고딩엄빠' 3년 만에 마침표 [종합] 11 12.02 2,767
318921 기사/뉴스 동덕여대 학생들은 왜 분노하는가… “핵심은 계속되는 ‘비민주적 절차’” 3 12.02 912
318920 기사/뉴스 [단독] 김혜윤x김지연(보나), 'SBS 연기대상' MC 낙점… 신동엽과 호흡 36 12.02 2,714
318919 기사/뉴스 충남대 총동아리연합회를 틀어쥔 신천지… 대학 강당 포교·횡령까지 13 12.02 2,271
318918 기사/뉴스 [단독] "흉상 청소하러 왔다"…동덕여대 무단침입한 20대 남성 송치 20 12.02 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