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롯데, 위기설 지라시 작성·유포자 '수사 의뢰'
2,612 10
2024.12.02 20:21
2,612 10
yvaVFJ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최근 지라시 작성·유포자를 찾아내 신용훼손 혐의로 처벌해 달라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

지난달 16일 유튜브 채널 두 곳이 '롯데그룹 공중분해 위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시했고 이튿날 관련 내용을 요약한 지라시가 유포됐다.

.

.


특히 지라시에 담긴 12월 초 모라토리엄(지급유예) 선언설, 롯데건설 미분양으로 계열사 간 연대보증 치명타, 그룹 소유 부동산 매각해도 빚 정리 어려움, 전체 직원 50% 이상 감원 예상 등의 자극적인 내용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롯데는 지라시가 유포된 이튿날인 지난달 18일 "유동성 위기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하는 한편 루머 생성·유포자에 대한 법적조치 검토에 착수했다.





https://naver.me/FTXARnnm











OqJYar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지주가 모라토리엄설(지급유예) 등 허위 지라시(정보지)를 작성·유포자를 찾아 처벌해달라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지주 내 법무 업무를 담당하는 박은재 준법경영실장 부사장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경찰과 재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최근 지라시 작성·유포자를 찾아내 신용훼손 혐의로 처벌해 달라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

롯데는 위기설 지라시가 계열사 주가를 흔들고 금융·증권시장에 불안감을 조성하는 등 그룹 신용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수사 요청을 한 담당 부서가 바로 롯데지주 준법경영실이다. 

특히 준법경영실장을 맡고 있는 박은재 부사장은 검사 출신의 법률 전문가다.



https://naver.me/5ZJqr1qX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81,7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09,1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44,6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19,6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73,6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4,4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79,0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1,1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4,0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48953 이슈 슈돌) 은우네집가서 점토로 딤섬 만드는 정지선쉐프ㅋㅋㅋ 15:08 95
2648952 유머 솔직히 사주나 관상믿는 사람들 지능떨어져보임 15:08 106
2648951 이슈 나는 친구들이랑 만나면 1.유재석 2.아이유 3.박보검 4.조세호다.jpg 덬들은..? 2 15:07 117
2648950 유머 헌법재판소 불신한다에 투표하는 10대 보고 가실께여 15:06 240
2648949 유머 엘프가 환경보호에 집착하는 이유 3 15:06 361
2648948 이슈 지하철은 왜 내리는 게 먼저야? 6 15:05 501
2648947 이슈 딸이 유치원에 간 첫날 1 15:05 248
2648946 이슈 어제(그제) 교육청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을 연행하는 일이 있었자늠 얼마나 충격적이고 폭력적인 시위를 벌였길래 잡아갔나 그 첫날부터 그 전날 저녁까지 내내 자리를 지킨 내가 증언할수있음 지혜복선생님과 연대시민들은 티알피지, 뜨개질, 미용실놀이, 커피마시며얘기, 마라탕먹기 등의 행위를 벌였음 7 15:02 577
2648945 이슈 구찌 이어링으로 얼굴에 포인트를 줬다는 방탄 진 25FW 구찌쇼 착장 7 15:02 662
2648944 이슈 NCT 지성 Lucifer 챌린지 9 15:01 250
2648943 이슈 조선시대 궁궐에서 사용했다는 주렴(붉은 대나무 발) 8 15:00 1,117
2648942 유머 집에 손님이 오면 태워 죽일 기세였던 조선의 문화 ㅋㅋㅋ 8 15:00 1,285
2648941 정보 어느새 커서 동생 훈육도 하는 이현이 아들 23 14:57 1,945
2648940 이슈 치매 걸리기 쉬운 사람 9 14:57 1,308
2648939 유머 제대 후 첫 작품에서 졸지에 예비군으로 잡혀가는 서강준.twt 9 14:55 817
2648938 유머 삶의 질을 향상 시켜준다는 것 1위.jpg (식세기 건조기 제습기 라식 아님) 16 14:54 2,774
2648937 이슈 노르웨이 스발바르 군도의 빙산에서 자고 있는 북극곰 5 14:54 787
2648936 이슈 윤아가 케톡꺼인 이유 1 14:52 757
2648935 이슈 나는 반딧불 부르는 88나라 옥순 정해인 2 14:51 675
2648934 유머 Michael Catson🐈 3 14:46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