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롯데, 위기설 지라시 작성·유포자 '수사 의뢰'
2,919 10
2024.12.02 20:21
2,919 10
yvaVFJ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최근 지라시 작성·유포자를 찾아내 신용훼손 혐의로 처벌해 달라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

지난달 16일 유튜브 채널 두 곳이 '롯데그룹 공중분해 위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시했고 이튿날 관련 내용을 요약한 지라시가 유포됐다.

.

.


특히 지라시에 담긴 12월 초 모라토리엄(지급유예) 선언설, 롯데건설 미분양으로 계열사 간 연대보증 치명타, 그룹 소유 부동산 매각해도 빚 정리 어려움, 전체 직원 50% 이상 감원 예상 등의 자극적인 내용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롯데는 지라시가 유포된 이튿날인 지난달 18일 "유동성 위기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하는 한편 루머 생성·유포자에 대한 법적조치 검토에 착수했다.





https://naver.me/FTXARnnm











OqJYar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지주가 모라토리엄설(지급유예) 등 허위 지라시(정보지)를 작성·유포자를 찾아 처벌해달라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지주 내 법무 업무를 담당하는 박은재 준법경영실장 부사장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경찰과 재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최근 지라시 작성·유포자를 찾아내 신용훼손 혐의로 처벌해 달라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

롯데는 위기설 지라시가 계열사 주가를 흔들고 금융·증권시장에 불안감을 조성하는 등 그룹 신용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수사 요청을 한 담당 부서가 바로 롯데지주 준법경영실이다. 

특히 준법경영실장을 맡고 있는 박은재 부사장은 검사 출신의 법률 전문가다.



https://naver.me/5ZJqr1qX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81 03.26 64,7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9,4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97,7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1,8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10,6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33,8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5,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9,2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3,2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4,2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0578 이슈 옆게 적힌 32인분이 마치....jpg 15:55 344
2670577 기사/뉴스 [속보] 파주 닷새 만 또 산불 발생 2 15:55 536
2670576 이슈 헬스 하면서 가장 크게 바뀐 생활 습관 15:55 182
2670575 유머 찐으로 내옆에 두고싶은 어른스러운 아이돌.jpg 15:55 174
2670574 이슈 사람들이 들으면 놀라는 멀티탭 수명 7 15:54 658
2670573 이슈 최후의 비만 진단.... 9 15:53 1,185
2670572 기사/뉴스 [KBO|단독] 구조물 추락 여성 팬 사망…4월 1~3일 창원 SSG-NC전 무관중 경기 아닌 '취소 결정' 21 15:53 970
2670571 기사/뉴스 "압구정에 기필코 깃발 꽂자"…현대vs삼성 혈투 예고 15:53 187
2670570 이슈 복귀자를 동료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문 발표한 '건국대 의대'도 거의 복귀 완료.jpg 6 15:52 423
2670569 이슈 샤워할 때 제일 힘든것 11 15:52 934
2670568 이슈 MBC 평일 뉴스데스크 최장기간 진행한 여성앵커 4명 6 15:52 639
2670567 기사/뉴스 대구시, 내달부터 입산금지 행정명령…"대형산불 사전 차단"(종합) 11 15:51 554
2670566 기사/뉴스 [속보] 대구 남구 앞산에 산불···헬기 6대 동원 진화 중 24 15:48 1,526
2670565 기사/뉴스 “우리도 출국 좀 하자” 호통친 승객…또 연예인 공항 민폐 논란 27 15:48 1,928
2670564 이슈 라이크제니 챌린지 누가 제일 잘하는 것 같음? 여돌 총정리판 55 15:48 1,095
2670563 이슈 늙고 병들고 버림받은 동물들을 데려와 키우는 쌍둥이 동물농장 다녀왔다 8 15:48 772
2670562 이슈 사람마다 갈리는 안경테 코받침 선택...jpg 42 15:47 1,876
2670561 기사/뉴스 '자녀 의혹' 심우정, 특활비도 공개 거부...자격미달 검찰총장 1 15:47 321
2670560 이슈 "대한민국 국민은 대체 어떻게 해야 됩니까? 헌법재판관들은 재밌대요?" 분노한 김기표 의원 외침에 법사위 '숙연' 19 15:46 919
2670559 이슈 <폭싹 속았수다>에서 3명의 남자배우와 러브라인 연기한 아이유 21 15:46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