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롯데, 위기설 지라시 작성·유포자 '수사 의뢰'
1,579 10
2024.12.02 20:21
1,579 10
yvaVFJ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최근 지라시 작성·유포자를 찾아내 신용훼손 혐의로 처벌해 달라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

지난달 16일 유튜브 채널 두 곳이 '롯데그룹 공중분해 위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시했고 이튿날 관련 내용을 요약한 지라시가 유포됐다.

.

.


특히 지라시에 담긴 12월 초 모라토리엄(지급유예) 선언설, 롯데건설 미분양으로 계열사 간 연대보증 치명타, 그룹 소유 부동산 매각해도 빚 정리 어려움, 전체 직원 50% 이상 감원 예상 등의 자극적인 내용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롯데는 지라시가 유포된 이튿날인 지난달 18일 "유동성 위기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하는 한편 루머 생성·유포자에 대한 법적조치 검토에 착수했다.





https://naver.me/FTXARnnm











OqJYar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지주가 모라토리엄설(지급유예) 등 허위 지라시(정보지)를 작성·유포자를 찾아 처벌해달라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지주 내 법무 업무를 담당하는 박은재 준법경영실장 부사장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경찰과 재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최근 지라시 작성·유포자를 찾아내 신용훼손 혐의로 처벌해 달라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

롯데는 위기설 지라시가 계열사 주가를 흔들고 금융·증권시장에 불안감을 조성하는 등 그룹 신용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수사 요청을 한 담당 부서가 바로 롯데지주 준법경영실이다. 

특히 준법경영실장을 맡고 있는 박은재 부사장은 검사 출신의 법률 전문가다.



https://naver.me/5ZJqr1qX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88 11.29 64,5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9,3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70,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02,4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74,4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25,7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8,5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7,8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7,5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6,0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593 기사/뉴스 19세기 불화 '칠성여래도' 미국서 들여왔는데 배송 과정서 행방 묘연‥ 도난 신고 20:59 37
2564592 이슈 [펌]🔥동덕여대 사학 비리 척결&여대 존치 청원🔥🐦얼리버드 기회🐦 2 20:58 37
2564591 유머 고양이가 가장 공격적인 연령대 1 20:57 260
2564590 이슈 영화 ‘소방관’ VIP 시사회 참석한 이진혁 20:55 486
2564589 기사/뉴스 일본 총리 "한일관계 폭넓은 분야서 포괄적 발전시켜 갈 것" 2 20:54 70
2564588 기사/뉴스 “최고 시청률 58%”…대한민국 인구 절반이 봤다는 전설적인 '한국 드라마' 17 20:53 1,557
2564587 기사/뉴스 "날 잡범 만들어 꼬리 자르나‥특검 요청" 명태균 옥중 입장문 20:53 122
2564586 이슈 실패없는 오늘자 디플 조명가게 박보영 이정은 조합 20:53 477
2564585 이슈 옆에 있으면 할부지만 바라봤던 푸바오 15 20:52 1,066
2564584 유머 한드 행복한 남캐 모음 56 20:47 1,735
2564583 이슈 아는 형님 462회 예고편 3 20:47 594
2564582 유머 투어스 도훈이 예명 대신 본명으로 데뷔한 이유 9 20:46 1,239
2564581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벨 쇼츠 머리 어깨 무릎 발 20:46 169
2564580 이슈 유명 웹소 데못죽의 일러스트 오해에 대한 설명 57 20:45 2,704
2564579 이슈 ???: 저희가 3년 전에 배당금을 잘못 입금한 것 같아요 24 20:45 3,223
2564578 기사/뉴스 "선고날 채상병도 편히 쉬길" 박정훈 대령 어머니, 탄원서 제출 2 20:44 340
2564577 이슈 미야오 You don’t know that we bigger 💥 20:44 102
2564576 이슈 정신과 식욕 건강 모두 다 정상이라는 푸바오 21 20:43 1,279
2564575 유머 어찌 목만 오셧소...x 2 20:43 642
2564574 이슈 만년 2등이 고백공격으로 1등 방해하는 KBS 단편 드라마 내용.jpg 7 20:43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