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급해도 20대 알바 쓰지 마세요"…사장님 한탄에 '공감 폭발'
2,281 8
2024.12.02 19:25
2,281 8

A씨는 20대들이 일을 못할 뿐만 아니라 기본적 예의도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예의라도 있으면 아쉬운 대로 쓰겠는데 그런 것도 없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결여된 세대인 것 같다"라며 "처음이라 일 못하는 건 누구나 당연한데 요즘 애들은 겸손함이 없다. 자기밖에 모르고 자기 잘난 줄만 아는 애들로 컸다"고 원통을 터트렸다.

이어 "일하다가도 한 소리 들으면 그 자리에서 해결할 생각은 안 하고 집에 말했는지 부모한테 전화 오더라. 학부모 상담인 줄 알았다"며 황당해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왜 내 돈 주고 사람 쓰면서 얘네를 모시고 살아야 하나. 기업에서도 20대 채용 안 하는 게 이런 거 때문이라는 말도 나온다"며 "특히 20대 초반은 절대 쓰지 마라. 손님 스트레스보다 더하다"라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공감한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들은 "권리는 있는데 의무는 없는 세대", "일은 못 하고 노동법은 빠삭하다", "내가 쓴 글인 줄 알았다"는 댓글을 남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195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293 12.02 17,5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9,3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69,2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02,4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74,4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25,7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8,5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7,8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7,5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6,0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099 기사/뉴스 [단독] 초등생 ‘타짜’까지… 청소년 도박범 1년 새 30배 급증 1 20:40 168
319098 기사/뉴스 케이블카 타고 설중 캠핑‥"사고나면 어쩌려고‥" 20:37 450
319097 기사/뉴스 푸바오, 죽순 먹다가 경련?‥중국 판다기지 "예비검사서 이상 없어" 29 20:32 941
319096 기사/뉴스 쇠구슬 새총 쏴 야생동물 불법 포획‥중국인 3명 검찰로 6 20:31 236
319095 기사/뉴스 제주서 카니발·1t 트럭 충돌 사고, 부산 관광객 4명 사망(종합4보) 15 19:11 3,196
319094 기사/뉴스 7년만에 잡힌 성폭행범 충격…검거 직전까지 여고서 일했다 14 19:09 2,379
319093 기사/뉴스 [단독] 은가은, 전속계약 일방 해지 후 팬클럽 회장과 활동중…행사비도 개인통장으로 받았다 8 19:06 5,813
319092 기사/뉴스 젊은 비만 증가…50대 男·20대 女 흡연 늘어 15 19:03 1,626
319091 기사/뉴스 ‘정년이’가 대박 났다고 지레 겁먹고 뒤로 빠진 각색자들이 용서되는 건 아니다 17 19:02 2,626
319090 기사/뉴스 “영화 사실이었나” 불법대부업하는 조폭에 뇌물받고 뒤 봐준 경찰 간부 18:58 677
319089 기사/뉴스 "너 때문에 길 막히잖아"···악성민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 9개월 만에 순직 인정 21 18:57 2,275
319088 기사/뉴스 윤 대통령, 공수처 검사 3명 임명 지연 85일째…정권 겨눈 수사 위축 3 18:56 488
319087 기사/뉴스 3세 여아 강간·살해한 男…“산 채로 사지 부러뜨리고 버렸다” 印 발칵[핫이슈] 40 18:55 4,019
319086 기사/뉴스 [단독] 대학·지자체 코인거래 내년부터 가능해진다 5 18:52 2,087
319085 기사/뉴스 23억 보험 든 남편 "아내 바다에 빠졌다"…유람선 CCTV 찍힌 진실(중국) 2 18:51 1,514
319084 기사/뉴스 연세대 논술 효력 법원서 인정…"합격자발표·추가시험 진행"(종합) 4 18:46 1,151
319083 기사/뉴스 "오늘부터 마음 접습니다"…'유퀴즈', 로제·반려견 행크 향한 주접 '눈길' 3 18:43 1,468
319082 기사/뉴스 [KBO] [단독] '타격의팀' 롯데 날개 단다! 사직 '성담장' 철거 확정→3일 시작…4.8m '원상복구' 19 18:40 1,442
319081 기사/뉴스 박효신, BTS 뷔 콜라보 이어 5년만 신곡 낸다..“12월 중 새 싱글 발표” [공식입장] 6 18:34 602
319080 기사/뉴스 대통령 ‘노쇼’ 한 마디에…경찰, 대대적 병합 수사 착수 6 18:27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