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거래소 '심사 구멍' 인정…하이브 제재는 않기로
43,805 752
2024.12.02 17:50
43,805 752

한국거래소가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주주 간 계약을 보고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상장 심사에 ‘구멍’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심사 서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다. 하이브에 별도 제재는 취하지 않기로 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상장 서류 중요사항 기재 누락’에 따른 상장폐지 실질 심사를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 규정에선 상장 심사 과정에서 투자자 보호와 관련해 중요한 사항을 제출하지 않은 사실이 발견된 경우 실질 심사를 발동하도록 하고 있다.

거래소는 이번 하이브 건을 검토한 결과 실질 심사 발동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담당자는 “하이브와 주관사가 방시혁 의장과 사모펀드(PEF) 사이에 하이브 투자 이익을 공유하는 계약을 공개하지 않은 건 바람직하지 않지만 상장 규정 위반이라고 보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담당자는 “하이브 심사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파악해 계약 공개를 요구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4326?sid=101

목록 스크랩 (2)
댓글 7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 #핑크콜라겐 #핑크젤라또 NEW 클렌징 2종 체험 이벤트 343 03.09 33,3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20,9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48,3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56,6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13,3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374,3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05,5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58,1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50,8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94,9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8715 기사/뉴스 소유진 "아버지, 30세 어린 어머니와 재혼…이복형제들 거의 엄마뻘" 2 14:17 1,061
338714 기사/뉴스 김영록 전남지사, 尹 파면 출근길 1인 시위 1 14:16 224
338713 기사/뉴스 윤석열 석방 후 '파면돼야' 여론 증가...찬반 격차 더 벌어져 [리얼미터] 13 14:15 680
338712 기사/뉴스 "나 죽으면 무슨 소용?"…사망보험금, 연금처럼 당겨 쓴다 9 14:14 746
338711 기사/뉴스 단독 보도가 나간 날 밤, 마이데일리는 한 익명 제보자의 전화를 받았다. "김새론, 김수현의 측근은 아니"라고 주장한 A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아는 바를 털어놨다. 10 14:13 2,576
338710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조기파면 촉구 삭발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10 14:11 534
338709 기사/뉴스 단식 농성 구호 외치는 野 의원들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17 14:08 388
338708 기사/뉴스 광고 불매→해외팬 손절…김수현, 故 김새론 의혹 '후폭풍' 1 14:08 589
338707 기사/뉴스 '4월 컴백' 유니스, '전방향미소녀' 노아 만났다⋯차기 앨범 컬래버 성사? 14:07 164
338706 기사/뉴스 [단독] 엔하이픈 선우,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기부…아무도 몰랐던 조용한 선행 26 14:06 846
338705 기사/뉴스 필리핀, 두테르테 전 대통령 체포 5 14:06 1,276
338704 기사/뉴스 [단독]이엘, 원지안 언니 된다… 기대작 '경도를 기다리며' 합류 1 14:05 479
338703 기사/뉴스 '7인조 신인' 뉴비트, 24일 Mnet 데뷔쇼 개최 확정 1 14:01 261
338702 기사/뉴스 김수현, ‘15세’ 故 김새론과 교제 논란…차기작 ‘넉오프’ 어쩌나[종합] 69 13:50 6,604
338701 기사/뉴스 민주당, 尹 조기 파면 촉구하며 '삭발' 27 13:48 1,291
338700 기사/뉴스 오세훈 "탄핵 인용 대비해야…손 놓으면 이재명 당선" 30 13:46 1,063
338699 기사/뉴스 尹 "성경 많이 읽었다"...목사들 "그럼 구치소서 나오지 말았어야" 200 13:41 10,270
338698 기사/뉴스 두 달 새 20만 명 이상 감소, IMF 때보다 더 심각한 ‘현실’ 6 13:39 1,230
338697 기사/뉴스 김수현·김새론 열애설, 추가 증거 더 있다..."미성년자 성문제 관련 고발 있을 것" ('가세연') 10 13:27 2,996
338696 기사/뉴스 NCT 텐, '동물은 훌륭하다' 게스트 출격.."최고의 집사" 극찬 3 13:26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