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뉴진스 어도어 탈출, 빌드업이었다?..민희진 측 "입장 논의중"[공식]
3,305 8
2024.12.02 16:01
3,305 8

민희진 전 대표가 그룹 뉴진스 탬퍼링 논란 추가 보도에 대해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2일 민희진 측 관계자는 이날 보도된 디스패치 기사 관련 헤럴드POP에 "논의 중에 있다. 입장이 정리되면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뉴진스의 기습 유튜브 라이브 방송 및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최근의 계약해지 기자회견까지 민희진이 개입했다는 정황을 보도, 탬퍼링 의혹을 제기했다. 그간 뉴진스가 민희진과는 무관하며 온전히 스스로 내린 결정이라고 밝힌 것과 배치돼 민희진 측 입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 디스패치는 멤버 B큰아빠의 소개로 민희진이 D사의 A회장과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민희진은 앞서 투자 업계 소문에 대해 "어떠한 곳과도 첩촉하거나 의견을 나눈 적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외에 디스패치는 민희진이 하이브 고위 임원을 상대로 "비도덕적인 방법으로 '딜'을 성사시키려 했다"며 민희진의 발언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0시 기준 어도어와 전속계약은 해지된다고 선언했다. 어도어 측은 "내용증명에 대한 회신을 받기도 전에 충분한 검토 없이 전속계약해지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진행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전속계약 당사자인 어도어는 계약을 위반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한다고 해서 해지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지혜 popnews@heraldcorp.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35003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290 12.02 17,0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8,6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68,5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00,3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73,0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24,6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8,5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6,5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6,1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6,0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521 이슈 NCT WISH 사쿠야 my first l⁠♡ve story 2 19:06 81
2564520 이슈 꼬리에 꼬리를 무는 락 이야기: 인디락의 태동기를 이끈 인물들| 밴드맨 Ep.17 | 소란 고영배 이장원 19:06 45
2564519 기사/뉴스 [단독] 은가은, 전속계약 일방 해지 후 팬클럽 회장과 활동중…행사비도 개인통장으로 받았다 19:06 751
2564518 이슈 청하 멜론 핫백 진입 순위 19:06 212
2564517 이슈 오늘 해체 공지 뜬 걸그룹 '시그니처'의 노래들... 8 19:04 378
2564516 유머 절대음감이 친구를 괴롭히는 방법.유튜브 쇼츠 19:03 174
2564515 기사/뉴스 젊은 비만 증가…50대 男·20대 女 흡연 늘어 5 19:03 334
2564514 기사/뉴스 ‘정년이’가 대박 났다고 지레 겁먹고 뒤로 빠진 각색자들이 용서되는 건 아니다 3 19:02 420
2564513 이슈 안아주고픈 푸바오🐼 8 19:02 524
2564512 정보 네페 12원 2 19:02 749
2564511 이슈 회 식당에서 300만원어치 노쇼한 사람 5 19:02 1,037
2564510 이슈 [최애캠핑 EP.01 캠핑장 직캠] 대망의 첫 손님! 양현종과 NCT WISH 시온의 화기애애한 캠핑장...인데 두 분 혹시 썸 타나요?👀 3 19:02 160
2564509 이슈 바다부터 하늘까지 육해공 메가크루 스케일이었다는 에이티즈 MMA(feat.첫출연) 19:01 101
2564508 이슈 덬들이 생각하는 배우 유연석의 인생캐릭은 뭐라고 생각함??.jpgif 21 19:01 287
2564507 기사/뉴스 “영화 사실이었나” 불법대부업하는 조폭에 뇌물받고 뒤 봐준 경찰 간부 18:58 233
2564506 이슈 허위 민원으로 일하던 가게 폐업시킨 알바생 ‘집행유예’ 12 18:57 792
2564505 기사/뉴스 "너 때문에 길 막히잖아"···악성민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 9개월 만에 순직 인정 14 18:57 827
2564504 이슈 정우 수육먹여주고 볼콕콕하는 민지 3 18:56 722
2564503 이슈 투샷 뜬 마동석 x 이준호.jpg 11 18:56 855
2564502 기사/뉴스 윤 대통령, 공수처 검사 3명 임명 지연 85일째…정권 겨눈 수사 위축 1 18:56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