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뉴진스 어도어 탈출, 빌드업이었다?..민희진 측 "입장 논의중"[공식]
2,682 8
2024.12.02 16:01
2,682 8

민희진 전 대표가 그룹 뉴진스 탬퍼링 논란 추가 보도에 대해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2일 민희진 측 관계자는 이날 보도된 디스패치 기사 관련 헤럴드POP에 "논의 중에 있다. 입장이 정리되면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뉴진스의 기습 유튜브 라이브 방송 및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최근의 계약해지 기자회견까지 민희진이 개입했다는 정황을 보도, 탬퍼링 의혹을 제기했다. 그간 뉴진스가 민희진과는 무관하며 온전히 스스로 내린 결정이라고 밝힌 것과 배치돼 민희진 측 입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 디스패치는 멤버 B큰아빠의 소개로 민희진이 D사의 A회장과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민희진은 앞서 투자 업계 소문에 대해 "어떠한 곳과도 첩촉하거나 의견을 나눈 적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외에 디스패치는 민희진이 하이브 고위 임원을 상대로 "비도덕적인 방법으로 '딜'을 성사시키려 했다"며 민희진의 발언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0시 기준 어도어와 전속계약은 해지된다고 선언했다. 어도어 측은 "내용증명에 대한 회신을 받기도 전에 충분한 검토 없이 전속계약해지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진행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전속계약 당사자인 어도어는 계약을 위반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한다고 해서 해지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지혜 popnews@heraldcorp.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35003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316 11.27 68,7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51,5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48,9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72,8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43,2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3,1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0,6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70,3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6,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99,4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3733 이슈 오직 이 인트로를 위해 테니스채를 가져왔을 뿐.. 18:37 31
2563732 이슈 서로가 서로에게 꿈이 되어준 거대한 SM 핑크블러드 세계관 (feat. 출장십오야) 18:37 78
2563731 이슈 핫게 간 웹툰 원작소설가의 다른 초인기히트작=강간한 남주와 해피엔딩으로 이어지는 15세 이용가 로설 1 18:36 316
2563730 유머 어머님은 짜장면이??? 6 18:34 253
2563729 이슈 팬잘알 시즌그리팅은 이런거다 3 18:34 628
2563728 이슈 이제부터 하루에 2만원씩 통행료받는다는 멘하탄 1 18:34 564
2563727 정보 오퀴즈 18시 2 18:33 81
2563726 이슈 김용만과 태국여행가서 악어가죽지갑 40개 산 지석진 16 18:28 1,663
2563725 이슈 🚨 청탁금지법, 언론중재법 개정도 포함되어 있는 하이브 청문회청원 🚨 6 18:28 193
2563724 이슈 첫 성가곡 발표한 바다 ‘바다 되게하소서’ 2 18:28 379
2563723 유머 [풍향고 2] 우리끼리 들어보는 베트남 회화 ㅋㅋㅋㅋㅋ 12 18:26 1,324
2563722 이슈 [전지적 할부지 시점] ep.201 “왕밤코가 꽁꽁❄️” 새하얀 눈밭에 나타난 두 흙곰! 루이후이의 판생 첫 눈놀이 💕 Panda World 🐼 8 18:26 474
2563721 이슈 미국인이 정말 사랑한다고 하는 감자전.jpg 5 18:25 1,351
2563720 이슈 Mrs. GREEN APPLE 2025 내한 발표 25 18:24 998
2563719 이슈 이번 폭설때 편의점 식사자리 내줬더니 은혜갚은 굴삭기 기사.jpg 90 18:23 6,682
2563718 이슈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 스토리 강아지 연탄이 무지개 다리 건넜다고 함 232 18:22 15,212
2563717 이슈 대형 아닌 여돌이 전원 재계약으로 마의 7년을 깨버린 미친 서사 29 18:22 2,461
2563716 이슈 구성 미쳤다고 핫게갔던 박보검 시그 드디어 상세사진 뜸.jpg(13종목 증사 공개) 43 18:22 1,200
2563715 기사/뉴스 주병진도 이용당했나…맞선녀 진정성 논란→모르쇠 방송 강행[이슈S] 5 18:20 1,249
2563714 기사/뉴스 "대왕고래 1차 시추할 1,000억 확보했다"더니...예산 절반 깎이는데 대책 없는 산업부 6 18:20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