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희령, 안찬양役과 싱크로율? "허당미+푼수 매력 닮아" [오지송]
1,103 3
2024.12.02 15:52
1,103 3
MCtCdC


배우 장희령이 신도시녀의 정석을 보여준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민지영 감독과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최다니엘, 김무준 등이 참석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결혼도 하기 전 하루아침에 파혼하게 된 후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도시 맘들의 허세와 텃세에 맞서기 위해 위장 유부녀로 변신한 지송이 역은 전소민, 파워 J형 신도시 워킹맘 최하나 역은 공민정, 비주얼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신도시녀의 정석을 보여주는 안찬양 역은 장희령이 맡았다.

이날 장희령은 안찬양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특별히 노력한 점이 있었는지 묻자 "찬양이는 부잣집 딸에 겉모습은 청순한데 뇌도 청순한 친구다. 그 친구는 허당미랑 푼수가 있는데 그런 매력들은 내가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또 다른 모습은 일반적이지 않은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때 나오는 표정들이 있다. 그 표정들을 거울을 보면서 연습을 했던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장희령은 너무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지 않나. 화면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만난다는 소식에 정말 많이 기대했다. '이 아름다운 친구를 실물로 보다니'라고 생각했는데 처음 만났는데 청순한 외모 뒤에 털털한 모습이 있다. 감독님이 그 모습을 발견하고 캐스팅하지 않았나 싶다. 평소 노출되지 않은 모습들이 찬양과 흡사한 면이 있다. 반전 매력을 드라마 통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장희령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86965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334 11.27 78,5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9,3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68,5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00,3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73,0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24,6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8,5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6,5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6,1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6,0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099 기사/뉴스 제주서 카니발·1t 트럭 충돌 사고, 부산 관광객 4명 사망(종합4보) 1 19:11 247
319098 기사/뉴스 7년만에 잡힌 성폭행범 충격…검거 직전까지 여고서 일했다 4 19:09 428
319097 기사/뉴스 [단독] 은가은, 전속계약 일방 해지 후 팬클럽 회장과 활동중…행사비도 개인통장으로 받았다 3 19:06 1,506
319096 기사/뉴스 젊은 비만 증가…50대 男·20대 女 흡연 늘어 7 19:03 526
319095 기사/뉴스 ‘정년이’가 대박 났다고 지레 겁먹고 뒤로 빠진 각색자들이 용서되는 건 아니다 6 19:02 756
319094 기사/뉴스 “영화 사실이었나” 불법대부업하는 조폭에 뇌물받고 뒤 봐준 경찰 간부 18:58 285
319093 기사/뉴스 "너 때문에 길 막히잖아"···악성민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 9개월 만에 순직 인정 16 18:57 1,089
319092 기사/뉴스 윤 대통령, 공수처 검사 3명 임명 지연 85일째…정권 겨눈 수사 위축 1 18:56 150
319091 기사/뉴스 3세 여아 강간·살해한 男…“산 채로 사지 부러뜨리고 버렸다” 印 발칵[핫이슈] 31 18:55 2,265
319090 기사/뉴스 [단독] 대학·지자체 코인거래 내년부터 가능해진다 3 18:52 1,188
319089 기사/뉴스 23억 보험 든 남편 "아내 바다에 빠졌다"…유람선 CCTV 찍힌 진실(중국) 1 18:51 794
319088 기사/뉴스 연세대 논술 효력 법원서 인정…"합격자발표·추가시험 진행"(종합) 4 18:46 657
319087 기사/뉴스 "오늘부터 마음 접습니다"…'유퀴즈', 로제·반려견 행크 향한 주접 '눈길' 2 18:43 797
319086 기사/뉴스 [KBO] [단독] '타격의팀' 롯데 날개 단다! 사직 '성담장' 철거 확정→3일 시작…4.8m '원상복구' 18 18:40 981
319085 기사/뉴스 박효신, BTS 뷔 콜라보 이어 5년만 신곡 낸다..“12월 중 새 싱글 발표” [공식입장] 5 18:34 383
319084 기사/뉴스 대통령 ‘노쇼’ 한 마디에…경찰, 대대적 병합 수사 착수 6 18:27 1,032
319083 기사/뉴스 [단독] 현금 급한 롯데케미칼, 1조 건자재 사업마저 판다 12 18:24 1,816
319082 기사/뉴스 폭설로 기내서 10시간 갇혔는데… 항공사에 책임 묻기 어려울 듯 11 18:23 1,474
319081 기사/뉴스 “엄마, 내 애인이야”…딸의 잘생긴 남자친구, 수상하다 했더니 ‘애인대행’ 충격 1 18:21 1,617
319080 기사/뉴스 제주서 카니발·1t트럭 충돌…4명 심정지·4명 중경상(종합2보) 24 18:19 2,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