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희령, 안찬양役과 싱크로율? "허당미+푼수 매력 닮아" [오지송]
3,573 3
2024.12.02 15:52
3,573 3
MCtCdC


배우 장희령이 신도시녀의 정석을 보여준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민지영 감독과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최다니엘, 김무준 등이 참석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결혼도 하기 전 하루아침에 파혼하게 된 후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도시 맘들의 허세와 텃세에 맞서기 위해 위장 유부녀로 변신한 지송이 역은 전소민, 파워 J형 신도시 워킹맘 최하나 역은 공민정, 비주얼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신도시녀의 정석을 보여주는 안찬양 역은 장희령이 맡았다.

이날 장희령은 안찬양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특별히 노력한 점이 있었는지 묻자 "찬양이는 부잣집 딸에 겉모습은 청순한데 뇌도 청순한 친구다. 그 친구는 허당미랑 푼수가 있는데 그런 매력들은 내가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또 다른 모습은 일반적이지 않은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때 나오는 표정들이 있다. 그 표정들을 거울을 보면서 연습을 했던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장희령은 너무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지 않나. 화면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만난다는 소식에 정말 많이 기대했다. '이 아름다운 친구를 실물로 보다니'라고 생각했는데 처음 만났는데 청순한 외모 뒤에 털털한 모습이 있다. 감독님이 그 모습을 발견하고 캐스팅하지 않았나 싶다. 평소 노출되지 않은 모습들이 찬양과 흡사한 면이 있다. 반전 매력을 드라마 통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장희령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86965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379 04.21 33,4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8,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61,7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3,4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55,0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0,5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0,6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7,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2,0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84,9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428 기사/뉴스 관세전쟁 우군 확보 나선 中, 日·英에 러브콜 22:04 95
348427 기사/뉴스 김수현, 결국 '무기한 중단' 통보받았다...위약금 문제도 논의 34 22:03 1,704
348426 기사/뉴스 미아역 칼부림 후 "기다려! 담배 피우게"...그걸 또 기다려준 경찰 14 22:00 758
348425 기사/뉴스 [KBO] '한화 2위 우연 아니다' 창단 최초 선발 8연승 쾌거…단독 2위 고수 39 21:30 1,640
348424 기사/뉴스 김수현 욕하지 말라는 팬덤, 정작 뒤에선 故 김새론 유골함 가격 '조롱' 26 21:28 2,610
348423 기사/뉴스 "학생, 돈 좀 빌려줘" 10대 여고생에 접근하는 男 '주의' 14 21:07 1,855
348422 기사/뉴스 신분 숨기고 여대생 10명과 사귄 대학교수…낙태 강요하다 '들통' (중국) 3 21:05 2,052
348421 기사/뉴스 김상욱 민주당 합류할까, “이재명 꽤 똑똑한 대통령 될 것…기본소득 필요” [북악포럼] 215 20:59 18,011
348420 기사/뉴스 멜로망스, 과거 불화설 고백 “차단까지…유치했다”(‘나래식’) 5 20:57 1,657
348419 기사/뉴스 아스트로 측, 악플러에 강경대응 “선처 없다” [공식] 12 20:45 718
348418 기사/뉴스 [단독] 민주당 “초등학생 모두 3시 하교” 검토 807 20:44 44,795
348417 기사/뉴스 남자 들어오면 '삐-'…안양시, 여자화장실에 성별인식 CCTV 도입 17 20:44 1,820
348416 기사/뉴스 [MBC 단독] "성폭력 인정"하고도 징계 무산‥피해자 '접근 금지'도 안 돼 4 20:34 1,076
348415 기사/뉴스 '지반침하 안전지도' 만든다더니‥오세훈 "완벽한 지도는 없다"? 2 20:33 354
348414 기사/뉴스 "예비역 육군병장 한덕수입니다"‥시정연설 반발 침묵시위 예고 5 20:17 1,432
348413 기사/뉴스 [속보] 법원 ‘마약 투약 혐의’ 이철규 아들 구속영장 발부 17 20:16 1,318
348412 기사/뉴스 설경구·문소리·류준열 어디로 가나…씨제스 "배우 사업 정리" 10 20:13 2,017
348411 기사/뉴스 일본인들 싹 쓸어갔다…"35년 만에 최대 물량" 2 20:12 2,382
348410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조사 임박‥검찰 "최대한 빨리 하자" 16 20:10 798
348409 기사/뉴스 '김건희 선물' 다이아 목걸이?‥건진법사 "잃어버렸다" 5 20:06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