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희령, 안찬양役과 싱크로율? "허당미+푼수 매력 닮아" [오지송]
958 3
2024.12.02 15:52
958 3
MCtCdC


배우 장희령이 신도시녀의 정석을 보여준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민지영 감독과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최다니엘, 김무준 등이 참석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결혼도 하기 전 하루아침에 파혼하게 된 후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도시 맘들의 허세와 텃세에 맞서기 위해 위장 유부녀로 변신한 지송이 역은 전소민, 파워 J형 신도시 워킹맘 최하나 역은 공민정, 비주얼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신도시녀의 정석을 보여주는 안찬양 역은 장희령이 맡았다.

이날 장희령은 안찬양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특별히 노력한 점이 있었는지 묻자 "찬양이는 부잣집 딸에 겉모습은 청순한데 뇌도 청순한 친구다. 그 친구는 허당미랑 푼수가 있는데 그런 매력들은 내가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또 다른 모습은 일반적이지 않은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때 나오는 표정들이 있다. 그 표정들을 거울을 보면서 연습을 했던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장희령은 너무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지 않나. 화면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만난다는 소식에 정말 많이 기대했다. '이 아름다운 친구를 실물로 보다니'라고 생각했는데 처음 만났는데 청순한 외모 뒤에 털털한 모습이 있다. 감독님이 그 모습을 발견하고 캐스팅하지 않았나 싶다. 평소 노출되지 않은 모습들이 찬양과 흡사한 면이 있다. 반전 매력을 드라마 통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장희령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86965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316 11.27 68,7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51,5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48,9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72,8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43,2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3,1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0,6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70,3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6,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99,4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898 기사/뉴스 주병진도 이용당했나…맞선녀 진정성 논란→모르쇠 방송 강행[이슈S] 6 18:20 1,329
318897 기사/뉴스 "대왕고래 1차 시추할 1,000억 확보했다"더니...예산 절반 깎이는데 대책 없는 산업부 6 18:20 375
318896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 전 대표·최고홍보책임자·디스패치 기자 고소 [전문] 215 18:17 9,654
318895 기사/뉴스 [단독] 2兆 롯데카드 매각 시동…금융지주 '군침' 8 18:14 998
318894 기사/뉴스 [단독] '군 입대 거짓말' 박서진, 면제 증명서와 정신과 진료 내역 공개 7 18:14 1,577
318893 기사/뉴스 "4개월만에 10조 빠졌다"…구멍가게 수준 코스피 3 18:13 481
318892 기사/뉴스 유재석, 대놓고 에스파 카리나 편애…급기야 '유씨' 종친회까지 ('싱크로유') 8 18:09 1,269
318891 기사/뉴스 '트렁크', 공유X서현진 '케미 맛집'은 어디가고...미스터리 허위매물로 전락 [Oh!쎈 리뷰] 17 18:08 360
318890 기사/뉴스 방시혁 ‘비밀계약 4000억’ 이어 ‘기획펀드’ 의혹까지...금감원 “엄중하게 보고 있다” 45 18:08 1,131
318889 기사/뉴스 [단독] 멍하니 환율 차트만…"7000억 놓쳤다" 속타는 국민연금 6 18:06 1,628
318888 기사/뉴스 등기부등본만 봤어도…4000억 챙긴 방시혁 눈치챌 수 있었다 14 18:05 1,529
318887 기사/뉴스 제시, 장문의 심경글…‘팬 폭행 방관’ 무혐의 후 1달 만 9 18:05 1,952
318886 기사/뉴스 서현진·공유 '트렁크'에 외신 호평 "감정·서사적 깊이 담아내" 4 18:00 406
318885 기사/뉴스 카페·식당서 일회용품 써도 '고객 변심'이면 과태료 면제 9 17:57 973
318884 기사/뉴스 거래소 '심사 구멍' 인정…하이브 제재는 않기로 468 17:50 17,835
318883 기사/뉴스 [단독] '군 입대 거짓말' 박서진, 면제 증명서와 정신과 진료 내역 공개 148 17:40 16,418
318882 기사/뉴스 “릴스 그만 보세요. 뇌가 썩어요” 옥스포드 사전 ‘올해의 단어’ 37 17:38 3,391
318881 기사/뉴스 ‘좀비버스’ PD “시즌3 한다면 육성재 살리고파, 덱스와 투샷에 감탄” 3 17:30 922
318880 기사/뉴스 임대료 폭등에 '예산시장' 몸살인데...윤 대통령 "백종원 1천명 육성해 지역상권 활성화" 81 17:23 4,116
318879 기사/뉴스 [속보] 인천 한파주의보 발령...내일 아침 기온 뚝, 중부 영하권 29 17:18 3,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