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수술 날도 마약"…띠동갑 여성과 투약 혐의 전문의 징역 3년 구형
3,022 4
2024.12.02 15:45
3,022 4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검찰이 거주지에서 12살 어린 여성과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안과 전문의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장성훈) 심리로 열린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서울 소재 상급종합병원 전문의 이 모 씨(34·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아울러 추징금 30만 원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병원 의사인 피고인 얼굴을 10분 보려고 지방에서 오는 환자도 있다"며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망정 수술 당일에도 마약을 투약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술) 당일 새벽 하다못해 늦게까지 술을 마셔도 지장이 있다"며 "피고인은 마약까지 하면서 범행에 나아간 것은 지탄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 씨 측 변호인은 투약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자의로 하지 않았고, 호감을 갖고 관계를 이어오던 대학생 배 모 씨(22·여)가 함께 투약하자고 해 시늉만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구속 상태로 재판에 출석한 이 씨는 최후발언을 통해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점은 모두 명백한 저의 잘못"이라며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신다면 새 사람으로 태어나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하겠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투약 당시 이 씨와 함께 있었던 배 씨에 대해서는 징역 2년과 추징금 106만 원을 구형했다.

이 씨는 지난해부터 서울 상급종합병원에서 근무하다가 같은 해 10~11월 대학교 연합동아리 회장 염 모 씨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엑스터시(MDMA)를 구매하고 보관·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https://v.daum.net/v/20241202124651583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 뽀얀쫀광피부를 만들 수 있는 절호찬스!! 100명 체험단 모집 494 02.22 70,6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44,3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69,0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24,4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85,5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49,8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09,1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52,9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49,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58,7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46561 이슈 '자기 아까운데...?' 싶을 때는 그냥 자라는 의사 유튜버 09:55 105
2646560 유머 거대 화장실에서 사는 고양이 09:54 151
2646559 기사/뉴스 [단독] 알렉스, 이혼 뒤늦게 알려져 "원만하게 마무리" 5 09:54 609
2646558 이슈 블랙핑크 월드투어 북미, 파리, 런던 추가공연 개최(스타디움 공연) 09:54 45
2646557 기사/뉴스 [단독]문 닫은 가게 많다 했더니...폐업 실업급여 수급자 4년간 2.3배↑ 1 09:53 113
2646556 이슈 비비 한대음 수상소감 너무사랑스럽다 09:52 259
2646555 유머 비오는 날 로마 지하철에서 느낀 인류애 만화 9 09:51 568
2646554 기사/뉴스 조원태 회장, 아시아나 임직원 자녀 초등학교 입학 축하선물 4 09:50 1,001
2646553 이슈 한대음 올해의 음반 단편선 순간들 수상소감 소신발언 “싱글은 앨범이 아닙니다.” 5 09:49 555
2646552 유머 서로 기대고 대나무 먹는 루이후이 🐼💜🩷 6 09:49 540
2646551 유머 펭귄을 관찰하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내 등산 스틱을 툭툭 쳤다. 깜짝 놀라 돌아보니 칼집부리물떼새. 3 09:48 656
2646550 이슈 생각 보다 많다는 꿀빠는 직장에서 현타오는 사람들 73 09:46 4,332
2646549 유머 나는 진짜 최악으로 언해피한날에 고객들한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엄청 말했음 6 09:45 893
2646548 기사/뉴스 중국 대사관 난입 ‘캡틴 아메리카’ 검찰 넘겨져…‘미군 신분증’ 위조 혐의 추가 7 09:45 439
2646547 기사/뉴스 [속보] 박찬대 "최상목, 오전중 마은혁 임명않으면 권한대행 인정못해" 31 09:44 966
2646546 기사/뉴스 한국 장인과 콜라보 가방…중국서 논란 일자 게시글 '삭제' 09:44 482
2646545 유머 아몬스 침대 근황(🐼) 6 09:44 763
2646544 이슈 박평식 평론가 <콘클라베> 별점 및 한줄평 7 09:43 760
2646543 기사/뉴스 [단독] 인하대 학생지원처, 내란옹호 ‘윤석열 탄핵반대’ 학생들 지원 정황 30 09:43 1,092
2646542 이슈 박보검이 한번하고 잘 안해서 아쉬운 헤어스타일 16 09:42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