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한축구협회-TV조선, 2034년까지 중계권 계약 연장
1,373 11
2024.12.02 15:42
1,373 11

대한축구협회는 <TV조선>과 새로운 TV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34년 12월 31일까지 10년간이다. 계약 금액은 양측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지만, 역대 대한축구협회 중계권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대한축구협회와 <TV조선>은 지난 2022년에 처음 중계방송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올해 8월 만료됐고, 계약조건에 따라 <TV조선>과 우선협상이 진행된 끝에 새로운 계약이 최종 합의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TV조선>은 향후 10년 동안 대한축구협회가 권리를 갖고 주최하는 경기의 국내 TV 생중계 권한을 갖는다. 대상 경기는 남녀 국가대표팀 뿐만 아니라, 올림픽대표팀(U-23) 경기와 코리아컵도 포함됐다.

 

 

아울러 이번 계약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TV 중계권 외에도 경기 영상과 중계권 재판매 권한이 포함됐다. 뉴스용 영상 취재 보도권과 판매권, 경기 관련 독점 인터뷰 권리도 <TV조선>에 주어진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3/0000187847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527 12.11 20,7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41,0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76,6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40,4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9,1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4,2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81,6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5,0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6,1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8,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396 기사/뉴스 [속보] 경찰, 국방부 압수수색서 김용현 '비화폰' 확보 18:58 88
322395 기사/뉴스 계엄군 접수 대상에 'MBC' 포함 파문…"尹의 사적 복수 의지" 2 18:50 670
322394 기사/뉴스 스마트 앨범, K팝 팬덤 열풍 속 저작권 '사각지대'에 놓이다 [D:가요 뷰] 3 18:49 437
322393 기사/뉴스 JTBC 단독 한•미 고위층 대화, 사실상 스톱 16 18:48 1,438
322392 기사/뉴스 [단독]기재부, 연내 원화외평채 발행 검토…2조원 이내 규모 17 18:43 903
322391 기사/뉴스 철도노조, 총파업 7일차 교섭 타결로 19시 현장 복귀 1 18:42 377
322390 기사/뉴스 탄핵 집회에 2030 여성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 [이슬기의 뉴스 비틀기] 30 18:31 3,222
322389 기사/뉴스 [속보] 테이저건 분실한 경찰… 70대 폐지 수거 노인 추적 중 41 18:28 2,894
322388 기사/뉴스 수능 만점 학생 "의대 대신 컴퓨터공학부 희망" 51 18:27 3,798
322387 기사/뉴스 ‘오겜2’ vs ‘깐부 한동훈’, 이정재의 갈림길 [스경X초점] 9 18:23 1,075
322386 기사/뉴스 한동훈, 밤 10시 윤리위 소집…'1호 당원' 尹 제명·출당 착수 32 18:23 1,567
322385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실, 총선 앞두고 '부정선거' 주장한 유튜버 접촉 시도 47 18:20 3,463
322384 기사/뉴스 ‘뒤집힌 사진’ 보고 바로 누구인지 맞히면? “당신은 상위 0.1% 초인식자” 571 18:19 23,340
322383 기사/뉴스 [속보] 경찰, 국방부 압수수색서 김용현 '비화폰' 확보 164 18:15 11,782
322382 기사/뉴스 [단독]한강이 불러온 독서 열풍…‘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도 부활 38 18:13 2,359
322381 기사/뉴스 김경수 만난 文 “반헌법적 내란 용서 안돼…조국에 위로 전화” 218 18:10 14,804
322380 기사/뉴스 [속보] 경찰 특수단,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종료 2 18:09 1,602
322379 기사/뉴스 "탄핵봉 직접 만들어요"…집회 물품 구매 수요 몰리는 '다이소' 34 18:04 4,270
322378 기사/뉴스 [단독] 김여사 종묘 차담회 손님은 "미국 화가 가족"…'사적 이용' 논란 228 17:56 17,265
322377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체포 검찰에 뺏길 거냐"…경찰청 앞 근조화환 등장 44 17:52 4,205